푸하핫..


...........


시작합니다 ㅎㅎ

==================================시작=========================



지은이네??!!!!!!!!!!!!!!!!!!!!!!


모야.. 왜 윤지가 지은일 때리지...??


암튼 말려봐야겟다..



"야!!!!!!!!!!!!!!"



이윤지가 놀란듯 처다본다...




"어...진수야.. 언제 왓어..?"




"너.. 모냐?? 왜 애를 패냐??"




"아............"




...........진짜 화나네...




그냥 가서 델꼬 가야겠다..




뚜벅 뚜벅 뚜벅 뚜벅



영차~~

...........은근 히 무겁네 서지은..



"야!!!!!!!! 이진수 멈춰라..앙??"




모지..... 이목소리 ....




휙~~ ........ 쟤 중딩때 나랑 옴팡지게 싸웟던 그....




이름이.....모르겟다..




"나불렀냐??!!"




"그럼! 내가 똥깨라도 불럿게??"




"너 존나 개긴다 디질레?"




"......"



참.. 중딩때 그렇게 쳐맞아놓고 또 개기네 저쉑히


지금 옆에 친구 많다고 그거 빽믿고 저러나보네.. 풋.



난 양호실을 향해 걸어갔고 그 시비걸던 지성준그 작자는


말없이 우리 뒷모습을 볼 뿐이었다.....



#양호실


양호실쌤:"...헉.. 싸웟니??"



"아뇨.. 일방적으로 맜던데..."



"아니.. 누가??"



"그런건 상관없고요 그냥 치료나 빨리 해주세요 .."




"....응 그래.."




-치료후



"야"



"......"




"야!!"




"....왜.."




"너 왜 맞았냐?"




".......그냥.."




".......... 야 장난 아냐!!"




"이유 알면........ 이유 알면 이윤지 죽도록 패줄꺼냐??!!"




"... 야 그런걸 떠나서 니가 맞았는 이유라도 알아야지 몰 하든말든 하지.."




".......니가 나랑 소풍때 나랑같이 다닌다고해서 ...."




"그래서 바보같이 맞고만 있엇냐??"




".....그럼 .. 어떻게"




"..........진짜...야 같이 가자"




"..........어?? 어딜?"




"어디긴 어디야 이윤지죽도록 패러"




"............"



탁!!

안갈려고 버티긴 하지만... 내힘이 워낙 샌지라..



질질질.......



#1-7반


"야야야.... 이진수왔다.. 조낸 화난것같아.."



"야! 이윤지"




"........어.."



"너 지은이 왜 밟았냐?"



"......그냥.."




"디질레?"



짝!!!!!!


"..아얏.."


감성적으로 나가면 안됀다고 수없이 배웠지만


머리에선 이해했지만 내 손은 그렇지 않았는지


순간 이윤지의 뺨을 때리고 말았다..


지은:"....진수야.."



"담부터 지은이 건들면 디진다.. !!"



#집..


지율:"어 .. 진짜?? 그래서 진수가 어떻게 햇는데??"



".... 담부터 저 건들면 죽는다고..^^"



"오~~~ 이진수 꽤 터프한데??!"



........내가 생각해도 그 닭살돋는 맨트를 어떻게 했을지 ..



"놀리지마..그땐 진짜 화났어.."




"푸풋.. 자기 여친이 맞으니까 물불 안가리네??"




"언니... 그건쫌.."



......그건쫌.........


별거 아닌데 왜자꾸 신경쓰이지..



신경쓰인다는건 관심이 있다는 거라던데...



그날밤 이윤지에겐 수없이 많은 전화가 왔지만


잔뜩 상한 기분탓에 받질 않앗다..



#다음날..



난 짝궁이랑 열씸히 토킹 어바우트를 하고있는데



갑자기 지성준이 발로 문을 쾅 차면서 들어 온다..



"야!!!! 이진수 이 개xx나와!!"



지은,윤지:"진수야..."



나:"하....나 저쉑히 야 지성준 너진짜 돌았냐?"



"왜?! 그럼 정신병원 데려다 주게??"



진짜 돌았나..ㅡㄴㅡa...



"존나 재미없거든"



"그딴건 필요없고 니가 윤지 때렷냐?"



윤지를 봣더니 눈을 깐다..


참.... 고자질은;;;



"근데? 니가 뭐 정의의 사도냐?"




"끝나고 옥상으로 와라（너무 뻔한..）!


어차피 상진고1 짱도 뽑아야 할겸"



풋... 중딩때 내앞에서 빌빌 기어다니던게


고딩때 친구쫌 많아지면 뭐 달라지는줄아나..



"너나 쫄지말고 나와라ㅡㅡ.."



"푸하하하하하하하 내가??（갑자기 정색해서）

내가 아직도 상진중 지성준으로 보이냐?"



..참...

"아니 이젠 개로보인다 그것도 똥개--;;"




"하.. 그래 맘껏 농담따먹기 하고있어라 곧 니

제삿날이니까..^"




...저쉑히 왜저렇게 자신감이 많지....


=========끝 쫌 짧나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