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전 결혼 막했을때는 3대 400정도 들었는데
벤치 95
스쿼트 145
데드 155

결혼하면서 살도 점점찌고
애도 둘 생기면서 운동시간도 잘 못만들어서
한주에 1-3회 1시간반정도씩
새벽 잠 줄여가면서 출근전에 운동하고 가고 했음.

그 운동갈 수 있는 한시간반을 감사해하며 운동했는데
시간에 쫓기다보니 원판 꼽는 일이 적은 기구 위주 운동으로 다 돌렸었음.

둘째 3살되서 이제 운동 좀 해볼까하는데
3대 운동이 초보수준으로 내려감 ㅠㅠ

스쿼트 100키로도 ㅎㄷㄷ한데
헬스 다시 시작하는 기분임ㅠ

몸무게도 운동 한창 할때보다 15키로 정도 불어서ㅋㅋ
유산소로 헉헉 거리고 저질체력에 우울감 오진당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