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평범한 직딩이고요 현재 제가 ㅄ같은짓을 해서 친구를 화나게 했습니다
오늘 회사 나왔드만 윗분들 다 출장이니해서 혼자 사무실에 틀어 박혀 작업자들 일잘하나 감시만 하고 있었는데
심심해서 만우절도 얼마 안남고 해서 친구한테 만우절 대비 예약문자를 보내기로 했는데 제가 면허 딴지 얼마 되지 않아
서 친구들이 김여사라 놀리 길래 교통사고로 죽었다고 가족이 문자 한것마냥 보냈어요 근대 그게 만우절날 보낸다고 예약한게 잘못되서 오늘 가버려 애들이 진짜인 알고 날리가 나고 친구 여친이랑 저랑 친한사이라 여친도 울고 불고 날리나고 나중에 사정을 설명하니 애들 딥 빡쳐서 단체방에서 갈굼 당하고 있어요 좀있다가 친구들이 좀있다가 만나자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가기가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