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산드레 진짜 개 좇

전쟁에 요술같은걸 바라면 안된다는걸 느꼈음

스타니스는 웨스테로스 최고의 전략가라면서 그렇게 허망하게 갈줄은 몰랐음

브리엔

드디어 복수에 성공 그러나 맹세는 끝까지 못지켰다

시즌4 파이날때는 포스넘치더만

산사랑 테온

그렇게 자살로 처리할줄은（아직 커뮤니티에서 자살이냐 탈출이냐 논란많지만）몰랐음

두 캐릭터가 그렇게 허무하게 끝나기엔 아까운게 한두가지가 아닌데

아리아

개인적으로 얘는 왠지 안심
메리트란트 죽일때 개통쾌

대너리스

얘는 왠지 다 잘될거같음

제이미, 미르셀라

불쌍 ㅠㅠ

세르세이

썜통이다 싶은데 광신도들이 너무 노답이라서 동정심느껴짐

존 스노우

졸라 개 골때렸음 정말 이렇게 죽나싶을정도로 어안이 벙벙했음


충격의 연속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