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는 연출,미술,액션,효과 정말 기념비적인 영화라고 할 수 있는데 스토리는 잘모르겄다..

퓨리오사랑 맥스랑 서로 죽일듯이 싸우다가 갑자기 총을 건네주는 장면은 이해가 안됬고

빨간머리 여자애가 망보러간다고 해서 갔는데 눅스가 있었서 갑자기 썸타는거는 너무 아다리가 안맞더라고

임모탄의 여자（상품）중의 짧은 갈색머리는 왜 총을 장전할 수 있는지 설명을 안해주고..

스토리는 중박이라고 보고 액션은 내가 평생 봐온 영화중에서는 최고라고 본다..

그리고 빨간내복이 기타치는거는 현장에서 콘서트를 보는 느낌이 들어서 연출은 최고였다고 본다

그리고 폴아웃이나 보더랜드같은 무질서한 세계에서 나오는 게임의 느낌을 분장,미술,소품을 쓴게 정말 완성도높고 보기좋았음

물, 식량 보급을 못받아서 때에 절어있는 거지의 미술,연출

광기와 신념에 미쳐있는 임모탄의 부하들, 펑키한 차 디자인에 정말 보스같았던 임모탄

각각의 종족이 나눠진것 처럼 보였던 딴 지방에서의 적들과 아군들

화려한 폭발액션 특히 장대에서의 톰하디의 액션은 오줌지릴 정도임

그리고 여자대신에 먼저 물이나 무기를 원했던 톰하디를 연출한것은 정말 지구종말을 잘 보여준것 같았음

어쨌든 스토리는 모르겄는데 정말 액션중의 액션인 영화를 보고싶다하면은 꼭 봐야할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