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중학교 무단결석하면서 학교도 잘안갔고

중3때공부좀했었는데 인문계떨어져서 공고들어갔고

공고에서 4년제대학들어갔는데 수학이랑 영어 인문계얘들에 비해 학점 너무 낮게 나오고

군대갔다오고 지금 2학년 복학 했습니다. 수학역시 지금도 안되네 영어는 어느정도되는데... 독학중입니다...

이건그냥 현실적문제

내면적으로는
저는 한번 대화나누면 친해지면 그사람과 친해지면 관계가 어떨지 판단합니다. 틀린적도 없고 그렇다고 믿기때문에
하여튼 1학년때 사겼던 누나있는데 처음 사겨서 그럴지는 몰라도 정말 이 사람이다 라고생각했어요..
근데 지금도 그렇고..그냥 누나 말고는 여자가 생각나지도않네요 이런말하기는 그렇지만 성욕도 없어지고...
이게 첫번째문제

어느순간 정치를 하고싶어졌어요 지금그냥 개판이라서 내가 바꾸고싶다가아니라 그냥 내힘으로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싶다고..
저는 걸어다닐때도 힘들거나 불편해보이면 도와주는데난 정말 진심으로 도와주고싶어서 도와주는 건데 남을 도와주면 그사람이 행복해하는걸보면 그걸로도 너무 행복해서 근데 주변에서 관심받고싶다 관심종자다 이런 말들도 듣고... 난당연하다고 생각을 하는데 멀쩡한사람이 힘들고 불편한 사람 도와줄수있으니까..
그리고 지금 너무나 안타까운사람이 많아서 제가 바꾸고싶은데
그게 제가 할수있는건지도 모르겠어요. 꿈이란건 못가지는거기에 꿀수있다고 믿지만...
제가 하고싶은건 제가 남을 위해살고싶어요...물론 제가족꾸려서 살수있을정도로만 살수있다면요...

꿈을 가진게 지금까지 없었지만 진짜 지금가진꿈을 이루고싶네요
어디서 이런 말하고싶은곳이없어서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