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가리가 팡팡터지는 영화였습니다

악역은 기생수나 포켓몬XY에서 쓰고있는 맬서스트랩, 에코파시즘 신봉자였는데 요즘 이게 유행인가봅니다

물론 킹스맨주인공이나 기생수의 오른손이（지구는 울지도웃지도않는다） 이사상의 허점을 지적하죠

악역의 생각얘긴 그만하고

액션은 마치 게임같다고느껴졌었습니다 킥애스의 그런느낌이 들더군요 교회의 난투극이 제일 맘에들었습니다 만렙이 템까지완벽하면 어떤일이발생하는지 잘보여주었죠

액션에다 BGM까지 완벽한 조화를이뤘어요
대가리 터지는 장면도 피와살이터지는걸 폭죽으로 표현한다는건 신박했어요 대가리터진다길레 걍 또라이영화구나 했는데 창의적인 또라이영화였습니다

가장명장면을 꼽으라면 스칸디나비아 공주의 엉덩이라 하겠습니다 는 농담이고
대가리터지는게 아무레도 제일 기억에남더군요
그다음은 갈라하드의 우산격투씬

하여튼 최고의 액션물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