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웃대 눈팅만... 10년가까이 한거같아..
웃대학생증도 만들었었는데 지금은 어디가고없네..
지금부터 내 이야기를 해볼께
내나이 30살...
나는 전공을 말한순 없어.. 너무 좁은바닥이라..
전공관련 공무원을 준비하다가.. 잘안되고.. 전공관련 정부행정기관에서 무기계약직을 응시했는데.합격해서 일한지 2년차야.. 여기서 일하면 전공관련 지식을 습득해서 공무원에 합격하자는게 내 목표였어..
면접볼때도 월급이 적은데 괜찮냐는 질문에 전공관련 최고기관에서 근무할수있는것만으로 영광이라고 말하였는데.. 사실 월급이 너무 적었어..
최저임금을 받았으니.. 근데 세금까지 때니까 100만원이 안되더라고.. 그래도 앞날을 생각하며 2년동안 일하고 공부하였는데 잘안되었어...
그렇다고 무기계약직을 계속할순 없을거 같아 고민이야
월급이 호봉제야.. 근데 군복무경력은 안쳐준데..근데 호봉이 1월1일자로 올라.. 즉 내가 5월1일에 들어온거면 내년 5월1일이 1년이지만 호봉승급이.안되 그다음해 1월1일에 2호봉이 되지..
아무튼 이제 2년일했는데 난 2호봉이야.
근데 2013 2014 2015.. 3년간 최저임금이야.
2015 2호봉되어서 최저임금보단 높은데..
40원 높더라고...
내가 하는일이 너무 많아 과부하가 걸릴정도로 일이 너무 많아 내일을 나누어줄 기간제를 2주전에 채용했는데.. 나랑 40원차이.. 난 2년했고 더 많은 일을 하는데도 말이지...
2년있어보니.. 무기직으로는 비젼이 없을거같아..
30살..폴리텍가서 기술을 배우려고하는데...
어떻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