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8살 되는 녀석인데요.

나는 길지도 않은 인생을 살면서 겪어온 것들이 너무 그래서 내 성격에 조금 미쳐서 나에게 사랑을 주는 사람들에게

무어라고 표현하지 못해서인가 표현을 못하겠다..? 어린아이가 부모에게 사랑을 표현하지만 어린아이의 한계처럼

표현하지 못하고 그냥 "무지 좋아!" 정도의 표현력을 가져서 나에게 관심을 가져다 줘서 고마웠지만 표현을 못해

떠나 보낸 사람들도 많았어요, 어린시절 겪은 이야기만 해도 수없이 많지만 짧게 간축해서 쓰자면..

매우 어릴적 그러니까 3살~4살 정도의 나이떄의 나에게 있었던 기억은 거실에서 싸우는 부모와 무서워서 떠는 나에게

따뜻함을 전해주며 안아주었지만 누구보다더 무서웠던 누나와 구석에서 나와 움쿠려 있다가 부부싸움이 끝나면

나에게 괜찮다며 호두를 까주어서 나에게 먹여 주었던 맛이 아직도 생생해요.

누나도 많아봐야 8살정도 였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누나에게 매우 미안한거 같아요.

유일하게 행복한 기억은 아버지가 저에게 목마를 해주었던 기억이었고 그것을 제외한 기억은 부부싸움, 아버지의 입원들이었어요.

어릴적 아버지는 불행하시게도 여러 사고를 당하셨고 저도 아버지 어머니와 같이 1살 무렵에 교통사고가 나서 조수석에서 어머니

와 제가 타고 있었는데 아버지만 1년정도의 입원하시는 피해를 입으셨고 어머니도 한달정도의 피해를 입으셨지만 저만 유일하게

차에서 팅겨나갔지만 운이 좋게 강하수.? 이런곳에 난간에서 떨어지기 직전에 어머니가 저를 찾아주셔서 살아 있지만.

아버지만 유독 그런 피해를 입으시다가 결국 부부싸움을 하시다 자살로 생을 마감하셨어요.

어머니는 그 후 친가에게 무시당하셨고 아버지가 돌아가신후 성형수술과 나이트같은곳을 다녔다고 하네요..ㅎㅎ

몇년이 체 지나지도 않아 새아버지를 데려오셨고 그 공백사이에는 누나와 저는 방치되었죠..

저는 4살떄 돌아가신 아버지가 죽었다는 개념도 모른체 새아버지를 받아 들였고 아버지에게 남은 재산은 새아버지의 빚청산으로

모두 쓰게 되었죠.

그러기도 몇달후 매일, 매일 부부싸움을 하게 되었고 이떄 기억에 남으면서 상처들로 남았던 기억중 하나가 아버지의 추억이 담긴

물건이 부부싸움으로 부셔저 있었던걸 몰래 보며 울었던 기억과 좋아했던 강아지를 저의 앞에서 학대하였습니다.

그러다 제가 어느덧 초등학교에 들어서는 나이가 되자 손찌검이 조금식 나오기 시작했고 욕설도 이따금 들었어요.

저는 누나와 5살 차이가 나서 제가 2학년이 되는 시기에는 누나는 중학교에 입학하게 되었고 새아버지 새끼는 건들면 안돼는걸

기어코 건들였죠.. 누나를 강제로 성관계를 맺었고 누난 어머니에게 눈치를 주었지만 어머니라는 작자는 조금만 참아라 라는 답변을

하셨네요..ㅎㅎ

앞에 나왔다 시피 아버지에게 남은 유산은 새아버지라는 말은 무슨 강아지 새끼만도 못하지만 그런놈에게 어머니는 빚을 갚아주어서

모든 재산을 거의 다 쓰게 되어서 가난하게 되었고, 나라에 지원을 받으며 살고 있었고 무료우유급식 해택을 받았고 누나의 담임은

돈이 있는 부모새끼들한테 돈같은걸 받아 편애 해주었고 누나같은 "분류"들은 천대하기 시작했어요.

예를 들면 너희는 무료로 우유를 먹으니 우유배달을 무조건 해라 라는 말을 모두에게 하거나

선생이라는 자가 막지는 못하지언정 앞서서 따돌림을 하였고 누나는 매일 괴롭게 살다가 14살이라는 나이에 자살시도 까지 하였고

우리 부모새끼들은 그것을 따지어 어찌저찌 하였지만 뭘 한지는 듣지는 못했고

잘되면 그 학교까지 패교되어야 됀다고 하였는데...

몇년후 그학교를 가니 그선생새끼가 아직도 잘있다고 하네요..ㅎㅎ

1년후 누나는 부모라는 이름의 짐승새끼들에게 잡혀서 강제 성매매를 당했고 저는 시골이었던 본래 살던집에 방치되어서

저에게 던져 주었던건 약간의 돈과 컵라면이었어요. 초등학교 3학년떄 부모라는 새끼들이 집에 남겨놓고 3일에 한번 돌아왔죠

밥같은건 컵라면이고요.

주변 이웃들이 걱정하며 부모를 욕했지만 어린 아이에게 그 아이의 부모를 욕한다면 좋은 일, 나쁜 일 을 떠나 욕하는것을 싫어

하겠죠..

저에겐 그런일들이 반복되기 시작하고 시골에는 어린아이가 볼만한 채널은 한두개 뿐이였고 밤이되면 볼게 없어져서

일찍 자곤 했지만 그때부터 컴퓨터에 빠져 살기 시작했고 패인 삷의 어린나이 버전으로 살아가고 있었어요.

어릴적부터 그런 일들 사이에 몽유병과 스트레스성 소화불량에 시달리게 되었고 주말이 되면 친구들과 놀지 못하고 강제로 끌려가

자기네들이 일하며 자는 공간에 강제로 재웠고 방학떄는 물론 친구들과의 추억보단 단칸방에 강제로 살게 했고 새벽에 자지 않으면

심하게 물건으로 떄리거나 손을 사용했고 처음으로 무엇에 맞고 기절한 일이 무려 초등학교 3학년떄 일어났지요.

또 하나 기억에 남는건 초등학교 4학년시절 컵라면과 식은 반찬이 싫어 혼자서 계란후라이를 위해 가스불을 켰고 그걸 들킨 저는

끌려가면서 외딴 산에 저를 데리고 주변 살아 있는 나무의 긴가지를 두 개를 끊어서 하나를 미친듯이 저를 패다가 하나가 부서지고

저를 그 지옥같은 단칸방에 데려가 또 다시 패는중에 어머니 라는 년이 보다 못해 대신 맞아주었고, 그 생활을 반복 했고

어머니는 주점에서 일을 했고 말로는 표현하기 힘든 새아버지 새끼는 시시티비로 항상 감시만하다가 갑자기 일이 터져서

큰일이 터졌고 큰소리에 꺠서 주점과 이어진 단칸방에서 꺠어나 주점쪽으로 가보니 가는 길목마다 어머니의 피가 있었고

사람을 그렇게 팰수있다는걸 그떄 알았지만 어머니는 그 후 간이 심하게 다쳐서 갈비뼈가 눌려 들어날 정도로 심하게 다쳐서

한달은 혼수상태로 중환자실에 있다가 삼개월은 인간이 아닐정도로 힘들 삶을 사시다가 겨우 괜찮아 졌고 아, 그런 폭력떄문에

저의 앞에서 어머니가 3번~5번정도 자살 시도와 저에게 차에서 강으로 같이 자살하자고 하신적도 있네요..

그 후 어떤 음식집을 하였고 그 짐승새끼와 애미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도 있었고 어린시절 이런저런 일떄매 전학도 많이 다녔어요.,

심하면 일년에 3번정도 전학을 했고 불쌍한 누나와 새애비는 원정 성매매떄매 집에 없었네요.

애미라는 년은 침묵이구요..

그러다 보다 못한 친척이 신고를 하라는 말과 같이 신고를 했지만 결국 증거가 부족해 3년이라는 세월을 감옥에 썩혔고

뻔뻔하게 편지로 생활비가 부족하니 생활비좀 달라는 편지도 보내왔어요.

무려 6년의 고통이었고 그 간 고통은 100년으로 환산해도 부족했지만 겨우 죗값으로 3년이라네요..ㅎㅎㅎ

어린 시절 컵라면만 먹다보니 뚱뚱해져 저를 무시하거나 천대하는 같은 학년들이 많았고 그래도 친구는 무난하게 사귀다가

만나면 안될 새끼를 만나게 되었고 뻔한 트집으로 저를 욕하고 때리고 학교끝나고 저를 빌라 옥상같은 곳에 불러서 떄리곤 했고

이유는 저의 어릴적 성격이 불쌍한 사람을 보면 괴로워서 친구들이 같이 놀지 말라는 사람들과 소위 왕따를 내버려둘수가 없어 같

이 놀곤 했습니다. 친구와 같이 친하게 지내게 노력했고요.

그런점이 마음에 들지 않아, 저를 괴롭혔고 어느덧 제가 왕따가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매우 친한 친구 둘셋은 있어, 괴롭진 않았고 그런 생활이 불편하지 않다가 중학교를 가게 되었고 중학교 초기에 초등학교 6학년 여름방학이 끝날 무렵 전학온 저였지만 어떤 녀석이 초등학교 거의 끝나갈 시점에 전학와 혼자 지내는게 마음에 걸려서

말도 걸었던 놈이 중학교 1학년 초기에 수업이 시작되기전 시끄럽다는 이유로 미친듯이 때렸고 학교에서 처벌은 강제전학이었지만

그후에 들려온 소식은 소년원에 있다고 하네요,. 그 후 심하게 다쳐서 얼굴에는 ─멍투성이에 이빨은 깨져 있었지만

어머니라는 사람은 그새끼가 그 년도 1월달에 아버지가 돌아가셨고 형편이 같으니 병원비와 손해배상도 받지 않았고

상대방이 미안하라고 다음날 바로 학교를 강제로 보냈습니다.

그 후 너무 괴롭고 그런 나머지 미친듯이 학교를 가지 않았고 학교에 가도 무작정 학교에서 나와 숨어 있다가 그냥 자살할까

라는 생각을 미친듯이 생각났고 창문을 보면 뛰어내리고 싶은 충동에 쌓이기 시작해서 그떄부터 고소공포증이 심해져서 아직도 조금 높은 곳도 무섭네요.

무단 결석 무단 조퇴 무단 지각이 심해져 약 27일 정도 무단 결석을 했었고, 공부는 초등학교 3학년떄, 방치됐을떄부터 하지않았습니다.

그런 생활을 보내다 중2가 되었고 너무나도 좋은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말투는 너무 고왔는데 남자 선생님에 무섭기로 소문난 선생님이였어요.

저를 보자 "니가 누구누구야?"라는 말이 아직도 귓속에 남네요.

그분덕에 움추렸던 성격이 나타나고 활발해지고 친구가 없는 분류에 있는 사람이 유머감각과 재치같은 걸로

모여드는 사람들이 많아 저와 친해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그런 뚱뚱한 놈이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아지고 그러니까

저와 친했던 한 사람이 중2 후반쯤에 서서이 시비를 걸다가 강제로 떄리기 시작했고 콧뼈가 부서져 병원에 2주정도 입원하게 되었고

저의 무엇이 좋았는지 수많은 친구들이 문병을 와주었고 그중에 여자들도 있었네요ㅎ

덕분에 심심하진 않았고 저를 떄린 아버지라는 새끼가 주머니에 손넣고 니가 누구누구냐 이러면서 그 나이떄는 그러고 크는 거라며

말하고 저의 애미는 맞죠 그렇죠ㅎㅎ 이러며 대꾸를 했는데

그후 돈 30만원만 던져주고 갔네요ㅎㅎ

중학교 2학년떄 존경하던 선생님은 지금도 미친듯이 미안하고 마음을 전해주지 못해 나중에라도 찾아가드릴겁니다.

그사이에도 그 미친 새아버지새끼를 잊었는지 하루하루 새로운 남자를 집에 들이기 시작했고 저는 점점 어머니가 싫어지기 시작했습니다.

중3떄 저도 모르게 친구들을 떄리기 시작했고 심하게 떄리진 않았지만 그 당사자들은 심하게 맞았을지도 모르며

가끔 한대식 팔을 떄렸지만 아팠을거고 저도 모르게 때리기 시작했어요..

그런 나쁜놈이 모순을 가져 소위 일진이 친구들에게 떄리면 맞서 말싸움을 했고 모르는 사람을 괴롭히면 그러지말라 제지를 걸며

누군가를 괴롭히는 사람이 누군가를 괴롭히는 사람을 혐오하게 되었고 그런 생활중 믿었던 친구에게 여러 배신을 당해서 제가 했던 일들을

되돌아 보고 그런 저를 버리지 않고 내 쫒지 않았던 친구들에게 사과의 표시, 단죄의 표시로 매일매일 그녀석들을 챙겨주고 과자같은 것이 생기면 먼저 가져다 주었어요.

그러다 뚱뚱하던 저에게 초등학교떄부터 다니던 동내 태권도 학원에서 저에게 겨루기 대회만 나가는 부가 있는데 와보라며 권유를 받고 뼈를 깍는 고통으로 운동을 하다가 .

어느정도 살이 빠졌지만 부족하여 핼스클럽을 다녀 런닝머신으로 하루에 5키로미터는 달렸고 태권도는 상상을 초월할만 큼 힘이 들었는데 덕분에 살이 빠지고 그러다가

살이 빠졌고 괴롭고 본래 목적을 달성하니 그곳들을 전부 그만두었고 외모가 달라지니 못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고

잘생겼다는 소리도 많이 들었고 길가다 전화번호를 준적도 있었고, 수많은 대쉬를 받았지만 모두가 역겨웠습니다.

단지 외모만으로 사람을 평가했다는게 무척 역겨웠고 싫었습니다..

중학교 졸업을 하고 새로운 고등학교에 들어 갔지만 그곳은 수업시간에 50프로는 자도 선생들은 꺠우지 않았고

공부를 못하던 저는 6등급이었지만 반에서 1등하는 기록을 새웠고, 그곳에 불만을 가지고 있었고

소위 일진이 친구를 심하게 괴롭히는걸 보고 소위 빡돌아서 일진과 싸웠고 학교에서는 친구를 괴롭혔다는 사실을 말했지만 일을

키우기 싫었던 학교에서는 그일을 덮었고 그간 괴롭힘 당했던 친구에게 증언 해달라 했지만 돌아온건 배신뿐이었습니다.

아마 일진들에게 협박같은걸 받거나 그일이 끝나도 괴롭힐걸 뻔히 알거겠죠ㅎ 학교에서도 일을 덮을려 노력했으니까요.

저는 미칠듯이 학교가 싫었고 그냥 거기서 자퇴를 하고 지금, 검정고시 준비중입니다.

꿈이 생겨, 그꿈이라면 저같은 지옥에 잡혀 살아 증거부족으로 죄값을 제대로 치루지 못한 사건들을 제대로 해주고 싶네요.

어느덧 일기 형식이네요 ㅎㅎ 읽기 싫어하는 분도 있고 그냥 저의 하소연이라 생각하시고 읽으셔도 되고 읽지 않으셔도 되지만

이렇게 쓰니 마음은 조금 괴롭다가 편해졌네요.

꼭 성공해서 복수하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