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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은........? [4]

작성자

다향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4380 추천 0 반대 0 답글 4 작성시간 2005-10-20 0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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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을 하려는 찰나에... 그만 그말을 듣고 못하게되버렸네요...

3학년 1,2학기 내내.. 바라만보다가 이제 고백을 하려고했는데..

친구들이 말해주네요...

"걔 좋아하는애 있다던데, 초등학교때부터였나?? 그럴껄??"

..................................................

이말 듣는순간... 온몸에 힘이 쫙 빠지더군요...

지금 이 글을 쓰는 순간에도...

새벽이다보니 더욱더 간절해지네요..

어떻해야할까... 휴....

고백하면... 안받아줄까봐...

고백도 못하고있네요... 짝사랑을 해봐서..

포기하기 힘들다는거 아니까.. 더....

어떻해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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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4)

lovesky990

그렇게 끙끙앓다가 보내는 것보다는... 고백해보세요... 차이면 잊는거죠... 저는 사랑을 안해봐서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짝사랑같은건 안하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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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05-10-20 02:5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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