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제가 지금 처해있는 상황인데요.. ㅎㅎㅎ

이런글은 처음 써보네요.. ㅠ

제가 얼만큼 잘못했는지는 알고있습니다..

이글을 쓴 이유는 지금 진정한 사랑을 몰르시는분을..

위한것입니다..

좀 길더라도 읽어주세요 ^^;

추천같은건 상관 없습니다..

그냥 이글을 읽고.. 사랑이란걸 아시기만 하시면 됩니다 ^^

약간의 추상적인 생각이 필요하십니다..

뭐 그다지 어려운게 아니니까 제가 언급안해도 알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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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바보가 있었습니다..

그 바보는 어느날 한 여인이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인도 저에게 관심을 보이는것 같았습니다..

사람이라는게.. 생각과 반대로 표현해서..

자신의 표현을 정 반대로 하는것...

그 바보는 그것을 아주 잘~ 알았네요 ^^;

그 여자분은 ㅎ 한 바보를 좋아하면서도..

표현을 안한것 같습니다.. ㅎ 그 바보는 그걸 알면서도

짓궂게 장난을 쳤다네요 ^^;; 그 여인은.. 거짓말을

하면 안될꺼같아서.. ㅎ 할수없이 장난에 넘어갔죠

ㅎ 그 둘의 사랑은 이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뭐.. 처음에는 평범한 사랑이었습니다 ㅎ

진정한 사랑이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이란게 언제 생겨서 언제 질지 모르는것처럼

그 사랑이 얼만큼 중요한지는 깨닫지 못합니다 ㅎ

저는.. 아주 큰 사건이 있을때부터 진정한 사랑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 그사건 컸죠.. ㅎㅎㅎ

저는 본능으로.. 애를 지킬려고했고.. ㅎ 지킬려는 이유도

없었습니다.. 단지 그냥 지켜야겠다.. 지켜야겠다..

하지만 그 여인은.. ㅎ 제 생각으로는.. 두려움에 휩쌓여서

아무생각도 못했던거 같습니다 ㅋ

저는 힘이 없었기 때문에.. 결국.. 애는 지키지 못했습니다..

참.. 절망이었죠.. 한편으로는 그 여인이 얼만큼 힘들었을까..

두 갈래로 나뉘어져 있었습니다 후후.. 혼란스러웠습니다..

몇일동안 잠도 설쳐대고.. 잠을 잔게 아니었습니다..

차라리 아무생각 안하고 고통스럽고싶었습니다..

정신적으로 말고 육체적으로죠....

몇일간.. 아니 몇주간.. 잠을 거의 못잤습니다..

어린마음에.. 별의별걸 다 알아보고...

ㅎㅎ 결국 수술을 한뒤.. 저희는 서울로 도망을 쳤답니다

왜냐..? 사랑이라는게 무섭더군요.. 전 그 여인만 있으면 된다..

그 여인은 저만 있으면 된다.. ㅎㅎ 단지 그뿐이었죠..

서울로 도망치는데.. 많이 힘들었습니다 ㅎ

정말 그 여인이 없었더라면.. 절대 못참는 고통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여인이 있어서.. 고통이 즐거움으로 바뀌는것 같았습니다

하.. 사랑이란 참 위대하죠?? ㅎ

결국 몇일동안 가출은 끝을 맞이했죠.. ㅎ

ㅎㅎ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 여인분이 이정도로 절 많이

사랑하구나.. 너무 좋았습니다.. ㅎ

후후 그러나... 그일이 있고 몇달후...

사람이란 참 간사하죠? ㅎ 자신이 처한환경이 아무리 좋다라도

좋다고 느끼지 못하죠.. ㅋㅋ

제가 그꼴이 되었었습니다.. ㅎ

그 여인을 그렇게 사랑하면서도,.. 사랑이 너무 지나쳐서..

무감각해졌습니다.. ㅎㅎ 그래서 싸우게됬죠..

헤어졌답니다.. 예전에 그렇게 사랑하던 사람끼리 말이죠..

천생연분이라고 굳게 믿었던.. 사람끼리 말이죠..

싸움은 사소한거였답니다..

전... 그 여인을 잃었습니다.. 후.. 1주일간은 무감감하더라고요? ㅎ

후.. ㅎㅎ 그 여인보고 다시 시작해보자고 했습니다.. ㅎ

그랬더니 쉽게.. 사귀어 주더군요... ㅋ

하지만 쉽게 된 사랑은 쉽게 해어지는법? 이 아니라 ㅎ

진정한 사랑을 몰라서 쉽게 해어지는거죠 ㅎ

그렇게되서.. 그 둘은 또 해어졌습니다....

ㅋ 전 상황을 2~3번정도 반복하더군요..

저는.. 해어지는걸 별로.. 심각하게 느끼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해어지자고하고 나중에 사귀고싶을때

사귈수있으니까요.. 후후.. 전 아무 심각하게

착각을 하고있었습니다.. 사람을 가지고 놀은거죠..

그 여인분이 얼만큼 참았을까요.. ㅎㅎㅎ

전 지금 그걸 깨달았습니다..

왜냐고요??

지금도 해어져 있는 상태이거든요 ㅎㅎ

요번엔 결코 쉽지가 않더라고요..

후.. 갑자기 이래서.. 밤에 잠도 못잡니다.. ㅋ

그래서 약으로 잠을 청하죠... ㅎㅎ

매일매일.. 그 여인에게.. 사랑한다고...

해봤자... 안믿습니다.. ㅎ

제가 너무 거짓말을 많이해서 그런거겠죠?

ㅎ 거짓말 많이한 피노키오꼴이 된것입니다

후.. 피노키오는.. 나중에 착한일 해서

다시 코가 원래 상태로 돌아왔지만..

전.. 어떻게 될지... 피노키오처럼.. 원래상태로 돌아갈수있을지..

아니면.. 영원히.. 천생연분이라고 믿던 사람을.. 놓칠지..

아까도 거짓말을 했습니다..

토요일날 여자랑 데이트 있다고요.. ㅎ

저는 그렇게하면..

가지말라고 할줄알았습니다..

후후.. 참.. 어리석죠? 맞습니다.. 너무 어리석어서..

더 힘들게 끌고갔습니다.. ㅎ 사랑합니다...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