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많이 나가서, 살이 잘쪄서.

보통 이런 고민을 많이 하지만 살이 잘 안찌는 나 같은 멸치에겐 이질적 소리다

물론 저들도 많은 스트레스가 있고 힘듦이 있지만 살이 안찌는 것도 매우 스트레스다ㅠ

173 // 53~54 기껏해야 1~2kg 를 왔다갔다 거리는 몸무게 고등학생때도 군대에 있을때도 몇년간 그대로 유지중..

3 끼 잘 챙겨먹고 간식도 많이 먹고..그래도 변함없는 몸무게..누구는 물만마셔도 살찐다는데 ㅠㅠ（절대 놀리는거 아님 ㅠㅠ）

지금은 수험생활로 인해 운동에 전념을 못하지만.. 나중에 제대로 된 트레이닝 받을까 생각중..음..

과연 나는 살이 찔 수있을까 궁금하다 궁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