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가막혀 내가 머라고?





내가 무슨 억세게 노를 지어서 떠나는 고독한 전사라고?






내가 무신 남자인줄 아냐?





난 여자야






난 남자가 아니고




그런데 왜 자꾸만 나에게 남자 남자하면서





자꾸 남자아니냐고 묻고 다니는거야?





남자도 없어 죽겠구만~~~~~~~~~~~~~~~~~~~~~`





내가 시장에 갔었는데 콩나물 파시는 할머니가 대뜸






나에게 이러는거야






" 총각~~~ 나 콩나물좀 팔아주지 그러우?






보아하니.. 잘생겼구먼.






이 콩나물이 사천원 정도 되거든?






그러니깐 팔아주지 그러우?"






그러자 눈에 불이 뒤집혔다.






그것도 그럴것이 여자인 나보고 총각이라고 하였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이렇게 말을 하였다.






" 할머니~~~~~~~ 저 여자라구요~~ 여자~`






할머니 눈에는 제가 남자로 보이나보죠?






전 남자가 아니라구요~~~~~~~~~~~"






할머니가 깜작 놀래기 시작하였다.






" 머야 젊은이.. 젊은이 남자 아니었수?






생긴건 남자같이 우락부락하게 생겼는데"






그랬다






나의 외모는 남자같이 우락부락하게 생겼다.






남자처럼 생겨버린 이외모.






나는 고독한 전사이다.






어디에가나 나를 남자취급 한다.






아 돌겠다.






나를 좋아하는 남자가 안나타난다.






그런데 그거보다 더중요한것은 사실 있었지만 내가 사랑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나또한 나의 마음에 드는 남자를 만나질 못했다.






그래서 중성적인 나의 이매력을 좋아하는 남자들이 여럿 나타났지만






다 내짝이 아니라서 사실 좋아하지도 않아서 질려버려서






그냥 지금 이대로 살고 있는데 고독하다.






나는 결혼하지 않은 아가씨이다.






그런데 결혼하지 않아서






그리고 남자가 좋아하지 않아서






환장해버린 나에게






사람들은 대뜸 나를 보자마자 이렇게 먼저 말을 한다 .








" 아줌마~~~ 지금 차가 지나가는거 안보여요?






저리좀 비켜여~~ 뚱뚱해가지고~"






아~~~~~~ 내이런 고질라 같은 사람 이라구








내가 무슨 아줌마란 말이야~~~~~~~~~~~~~~~~~~~~~~~~~~~~~~`






물론 아줌마라고 부를수도 있다.






왜냐하면 잘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요즘세상 아줌마가 아가씨보다 더 이쁘게






하고 다닌다고 그러지 않던가.






그로나 열받아서 이렇게 짓껄였다






" 내가 무슨 아줌마라구요?






웃기는소리 하고 나자빠져 있네.






전 아줌마가 아니고 아가씨라구요~~~~~~~~~~~~~~~~~~~~~"






그러자 차안에 있던 나보고






아줌마라고 불른 뒤에 아이들 두명 있는 운전하는 여편네가






나보고 말하는것이었다






" 아니~네? "






웃으면서 말을 하는것이었다






난 순간 눈물이 왈칵 쏟아지는것을 느꼈다






물론 눈물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아무래도 일부러 그런것 같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었기 때문이었다






그래서 내가 말을 하였다






" 하여간에요 비키면 될거 아니에요~~~~~"






그러자 아줌마가 또다시 웃으면서 말하는것이었다






" 아니~~ 네?"






더이상 말이 통하지 않을것 같애서 난 나와버렸다.






' 아가씨인 내가 질투가 나서 그러나?






미나발작~~ 지는 남편도 있는 주제에~






머가 그렇게 아쉬워서 아가씨인 나에게 아줌마라고






대놓고 표현을 할까?






저여자가 나보다 나이가 많아보이지만






지 가족이 아니라고 나에게 함부로 해도 된다고






생각하는거야 머야~~~~~~~~~~~~~~~~~~~~~~~~~"








난 순간 열받아서 나도 모르게 말이 크게 나와버렸다






저절로






마음속에 있는 말이






" 미~~~~~~~ 나리 원투 쓰리퍼 어우동동동이다.~~~~~````






놀고 먹고 어느집 남편인지 잘도 나다닌다.






지남편이 보면 좋아라 할까.






어느 여자 남편인지 참 불쌍하네"






순간 그 아줌마의 표정이 험상궂게 변해버렸다






그러더니 문을 열고 나오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다짜고짜 말을 하는것이다.






" 야~~~~~~~~~~ 너 지금 나보고 머라 그랬어?






머? 나보고 지금 미 머?너무 길어서 기억도 안나네






너 지금 나이 몇살이야~






보아하니 새파랗게 생긴게~~ 나보고 지금 머시라 미나리?"






난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가 않았다






'"머? 나보고 새파랗다고?






그럼 이것이~~ 내가 아가씨인지 알고서 일부러 그랬다는 소리잖아~






이거 안되겠네~ 진짜~~~~~~~~~~~~






너 나이 몇살이야?





나 지금 스무아홉살이다~






아 나발~~~~~~~~나 지금 눈에 뵈는게 없거든?






결혼도 못해서 이러고 다니는데~






지금 너 머야?






나지금 가지고 노는거야?






아~~ 너는 결혼 했다 이거지?






너 어디봐~~ 오늘 너죽고 나죽자~~~~~~~~~"






라고 막 달려들 기세를 하자






그아줌마가 더 기세면서 나오기 시작하였다






" 니가 내가족이라도 되냐?






내가 너한테 막대하는게 머 어떻다고?






야~~~~~~~~~~~~~```






결혼도 안한거면 머 자랑인줄 아냐?






나도 스물아홉살이야~ 머저리야~~~~~~~'






헉~~~~~~~~~~~~~~~~~~~~~~~~~~~~~`






" 스.. 스.. 스물아홉살이라니~






너 그럼 나랑 같은 나이야?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






진짜로 황당하네~~~~~~~~






어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허"






난~~~~~~~~~~~~~~~~~```






앞이 노래지는것을 느꼈다






왜냐하면 스물아홉살에 안을 보니






한 대여섯살은 족히 보이는 남자애 두명이






나를 쳐다보면서 무서운 눈초리로






울고 있었기 때문이다.






우리엄마 건드리지 말라는식으로






그래서 내가 말을 하였다.






" 야~~~~~~~~```






너도 그럼 결혼 안해서 그심정이 어떤건지 잘 알잖아~






그럼 아가씨인 나보고 아줌마라고 부르면 안되지~"






그러자 그 여편네가 나에게 화가 억수로






나는 염병대는 말을 하면서 나를 야골리기 시작하였다.






" 그러게 누가 언제 결혼하지 말래? 병마개야~






그럼 함 찾아봐야 될거아냐






그리고 스물아홉이면 아줌마 소리 듣는거 당연한거지






그 한마디 했다고 사람속을 뒤집어 놔?






나는 예전에 나를 좋아하는 남자가 있어서 이렇게 결혼을 했다






으샤발~~~~~~~``






얼마나 신이 나는지 알어?






내 남편은 나밖에 모른다구.~~~






넌 보아하니 니 좋아하는 남자가 한사람도 안나타난것 같은데






참 잘도 불쌍하다.~~~~~~"






난 안그래더 결혼못해서 열받는데 더이상 참을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여자의 따귀를 확 갈겨버리고 말았다






그리고나서 말을 하였다.






" 니같은 사람때문에 세상에 거꾸로 돌아가는거야~






말조심하고 니 애기나 잘키워라






난 이나이에 아가씨이다만 니는 결혼한 주부이지 않니?






주부가 머 좋은지 알고?"






이렇게 말하는순간 그남자는 내 말을 듣자마자






내 머리채를 휘어 잡는것이 아닌가






그러더니 말을 하였다






" 니가 먼데 애들앞에서 내 따귀를 때려~~ 이놈아~






너 한번 내 남편 불러봐서 맞아봐야 정신을 차리겠니?






너 머야~~~~~~~~~~~~~~~~~~~~~~~~"






난 머리채를 휘어 잡힌채 고대로 있었고






그러자 놓지를 않고 계속 계속 놓지를 않는 그녀.






차는 차도로에서 계속 지나가고 있었고






차안에서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보는것이






고개를 숙인 나의눈에 비치었다






순간 또다시 설움이 밀려왔다.






지금 이여자는 나한테 가족이 아니라고 함부로 대한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것인가.






난 일단은 말을 하였다






" 놔~~~~~~~~~~~~~~~~~~~~~~~~~~~~~~~~~~~~~"






여자왈






" 싫어 ~~~~~~~ 내가 화이적으로 노냐?






니 머리채를 확 뽑아버릴거야~~~"






내가 말을 하였다






" 놔~~~~~~~~~~~~~~~~~~~~~~~~~~~~~~~~~"






여자왈






" 미가리야? 내가 왜 놔? 싫어~~~ "






내가 말을 하였다






" 너 지금 좋은말 할때 내머리카락 놓아~~~~"








내 머리카락은 여자의 두손에 한웅큼씩 잡혀 있어서






머리가 땡겨오면서 잡아올때 특유의 감각으로






아파오기 시작하였고






난 또다시 말을 하였다






" 너 지금~~ 열씰때까지 안놓으면






나 생각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여덟~~ 아홉~~ 열~~"






난 제빨리 그녀의 허벅지를 무릎으로 밥먹는 힘껏






세게 내리쳤다






그러자" 아야~~~~~~~~"






소리를 내며 머리카락을 놓는 그녀






내가 말을 하였다






" 야~~~~~~~~~~~~~~~~~~~~~~~~~~~~~~``






너 지금 니 애기 있으니깐~~






이 정도로 봐주는 줄 알어






챙피한 줄이나 알아라~~ 이것이






지금 차안에서 애기들이 울고 있는거 안보이냐?






그러게 누가 속을 긁어놓으래?






지가 아줌마인게 자랑인줄 아나~






너 자유없지?






그래서 솔로로 보이는 내가 질투가 나서 그러는거지?"






그러자 그아줌마가 나에게 말을 하였다






" 웃기는 소리~ 남편한테 사랑받으며 사는게






얼마나 좋은줄 아냐?






나도 아가씨일때 알아봐서 아는데






소용없어~~~~~~~~"






난 나의 속을 긁어놓는 내또래 그녀가 너무나도






미워서~~ 그렇지 않아도 결혼 못해서






지금 마음이 급속도록 난장판인 마당에






나한테 대놓고 그따위로 말을 짓껄이는Br>





아줌마가 미워서 견딜 수가 없었다.






그래서 한마디 더 소리를 질러버렸다






" 니 남편이~~ 바람이 나버려라~~~~~~~~~~~~~``






철판지 놈~~~~~~~~~~~~~~~~~~~~~~~~"






그러자 순간 이여자의 눈에서 눈물이 나는것이 아닌가






헉~~~~~~~~~~~~






난 기가 막혀서 말이 나오지가 않았다






갑자기 눈물이 나는 이여자가 너무나도 황당하여






견딜 수가 없었던 것이다






이여자가 갑자기 자리에 앉아서 울어버리는것이 아닌가






난 그때 직감했다






' 이여자 무슨 사연이 있는 모양이로군'






그래서 말을 하였다.






" 야~~~~~~~~~~~~~~~```






너 왜 울어?






니남편한테 사랑받고 좋대며~






그런데 왜 울고 지랄이야~~~~```






진짜 이상한 여자 아냐?






이거?"






난 결혼 못해서 환장을 해버려서






정신이 획가닥 돌정도로






제정신이 아니었고 이여자가






충격적인 말을 하는것이아닌가.






" 너.. 지금 나한테 말을 잘도 했겠다.






너 .. 지금.. ...






내가 왜.. 너한테 이렇게 처음부터






말한지 알어?






응? 내남편이~~지금






너를 사랑한다고 말하고 다니잖아~~~~~~~~`






너 ~~~~~~~~~~~~~ 간통죄로 고발해 버릴거야~~~~~~~~~~~"






간통죄?






내가 무슨 간통을 저질렀다고?






생전 나를 쫒아다니지도 않는데. 내가 무슨 간통이라고?






어이가 없어 말문이 나오지가 않았다.






완죤히 날 갈구고 놀자는 심보 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말을 하였다.






" 야~~~~~~~~~~~~~~~~~~~~~~~~~~~~~~~~~~~~~~``






나 지금 결혼못해서 환장해 죽갔는데.






간통은 무슨 간통이라고 나한테 말을 하는거야?






난 간통 저질른적 한번도 없었어~






알아?






너가 무슨 이유인지 몰라도 날 갔다가 갈구려고






하는 모양인데 아서리~~~~ 그냥 가라가~"






그러자 이여자의 말






" 가라면 가지~~ 음하하하`






사실 그거 개뻥이야~"






난 기가막혔다






" 야~~~~~~~~~~~~~~```






너 진짜 사이코 아니니?"






이여자가 차에 올라타고






그냥 횡하니 가버렸고






나는 홀로 고독히 그자리에서






어안이 벙벙한채로 앉아 있었다.






밑바닥을 보니 머리채가 뽑혀져서






길바닥에 미용실에 있는 길바닥에






퍼진 머리카락처럼 지저분하게






놓여져 있었고.







난 갑자기 울고싶은 마음이 들었다..






" 내가... 이렇게 당해도 되는거야~~~~~~~~~~~~~~~````






내가 도대체 무슨 잘못을 저질렀기에






유부녀가 나한테 함부로 대하는거야~~~~~~~~~~~~~``






기가막혀 말이 나오지가 않네~~~~~~~~~~~~~~~~~~~~~~~~~~"






난 매점으로 들어갔다






그리고는 왕컵라면을 하나 사서 정신없이 먹어 대기 시작했다.






그러자 바로 옆에 있던 매점 지키는 여자가 나의몰골을 보더니






그냥 톡쏘는 눈초리로 나를 바라보는것이었다.






' 왜쳐다보고 지랄이야'






이라고 난 말해주고 싶었지만 그럴마음의 여유가 있지 않았다






난 계속계속 컵라면을 먹기 시작하였다.






그런데도 기분이 나아지기는 커녕 기분이 이상해지는것을 느꼈고






그 이유는 컵라면에다가 물을 많이 들여놓아서






싱거운 맛이 나서 이것마저도 나의 억장을 무너뜨리나 이러한 생각에






순간 성질이 팍나서 나를 쬐려보는 그여자를 같이 쬐려보았다






나는 다시 소리를 질러버렸다.






" 이거 싱거운데 라면 하나주세요"





난 다시싸울 마음의 여유가 사라졌다.






그냥 컵라면 후다닥 먹어치우고 컵라면 하나를 더 사자






나를 비웃듯이 쳐다보는 그녀의 면상에다가 식어버린 라면 국물을






갔다가 엎어버리고 싶어지만 그렇게 하기에는 나도 그만 지쳐버리고






여기에서 힘들게 일하는 이아이가 나를 쳐다보면서






스트레스를 푸나 하긴 얘도 결혼 안한 여자인것 같애서






나랑 동질감을 느껴서 고대로 먹고 있었는데.






" 띠리리리리리리리리리"






핸드폰이 울리는 소리가 들려왔다






순간 나의 핸드폰인가 나의 박력은 앞으로 앞으로






내 닿으며 있었는데






' 혹시 나에게 남친을 소개시켜 주려고 누군가가 전화를 거는것이 아닐까'






이러한 생각에 핸드폰을 뒤져서 전화를 받았지만 날라온것은






장난전화






" 누구냐? 여기 짜장면 한그릇 추가'






난 그 말에 그냥 웃음이 나와버렸다.






얘도 스트레스를 풀려고 이렇게 장난전화를 하나 이러한 생각에






그냥 핸드폰에다가 대놓고 말을 하였다.






" 장난 전화 하면 못써. 땍~~~~~~~ 그런데 거기 어디야.






짜장면 한그릇 추가해서 갔다줄께 . 주소 불러봐"






그러자 핸드폰에서 뚝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목소리를 들어보니 아이인것 같애서 그냥 있었는데.






갑자기 띠리리리리리 울리는 핸드폰 소리






매점에 지키고 있던 그아이






" 여보세요~~ 아~ 오빠~~~~






나 지금 여기에서 알해~~~






그런데 지금 여기에 어떤 사이코 여자가 왔다






그냥 라면을 먹는데 어휴~~ 못봐주겠어~`






응~ 오빠~~ 이따가 오라구?








알았어~~ 오빠~~~~ 오빠가 나를 많이 사랑한다구?






나도 오빠~~~~~ 응~~~~ 그래 알았어 오빠~



`
내생일 있다가 같이 프랑스 음식점에서 보내자구?






알았어~ 오빠~~ 있다가 갈게~~~ 그럼 나도 오빠밖에 없지"






머 머.. 야 이게 지금.. 이상황이.






얘 남자친구 없는애 아니였어?






얘도 남자친구가 있단 말이야?






그리고 머?






내가 사이코?






그러자 난 심장이 두근거리면서






화가 막 나버리기 시작하였다.






할 수만 있다면 두들겨 패버리고 싶었다






아니.. 막 야골리고 싶었다






아니.. 그것보다 더한것은.. 이남자친구를 빼앗고 싶었다.






난 먹을것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르게






다른건 다좋은데 나보고 이상한 여자라고






대놓고 말을 해서 그것때문에 아까의 상황과






맞먹어 이제는 용서못한다고 생각하였으나






그것이 어디 될대로 대라지






그냥 집안으로 들어와서 낮잠을 퍼 자버렸다.






그렇게할 수밖에 없지 않은가.






아~ 난 고독한 전사이다.






결혼안한 노처녀.






나..나더 결혼하고 싶다 이말이다.






내..내가 얼마나 고독한지 알어?






남편 있는 아녀자들이 너무나도 부러워서.. 나의 신세가 처량해서.


.



나도 삼순이처럼 행동해버릴까?






근데 그건 드라마잖아~~~~~~~~~ 그렇게 했다가 노처녀가 그런다고






혹시 삼순이의 맞선장면처럼 그렇게 되는거 아냐?






늙은 그남자 말






" 왜 왔어여? 나이먹어서"






대충.






삼순이왈






" 어휴~~ 지롤"






이랬나?






하늘이시여를 보았다






그런데 하늘이시여에서 그들이 남매면 그건 방송금지다.






사랑찬가를 보았다.






거기에서 전광렬 아들하고 이모아닌가..?






그거 방송작가 사이코 작가






방송국을 보니께는 제발~~~~ 종영하라고 나오던데






사실 나는 그거 재미나게 보았다.






처음에만 난 임지은 나오면재미있다






왜냐하면 임지은이 연기를 너무 잘하기 때문이다.






어느누군가는 임지은하고 거기에서 복수하는 그여자의 오빠하고 또다른 두명이






나오면 채널을 돌려버린다고 하던데






사실 그여자의 오빠가 나오면 나도 싫던데






임지은은 좋던데






좋은거 나름이지






결혼을 하였는데 이남자가 또다른 여자랑





결혼을 하여서 먼저 결혼한 여자를 떠났다.







이상하였는데 선전을 보니깐 그렇게 이상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






단지 하늘이시여에 나오는 그들이 만약에 정말로 남매라면 그드라마는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며 조기종영해야할것이다.






아무리 그래더 우리나라의 정서에는 안맞지 않은가.






아~빨리 내짝이 나타났음 좋겠다.






고독한 노처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