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막 초5 2학기가됀 초딩입니다

초딩이 먼짝사랑을하냐고 욕하시는분이있겟지만 초딩도 감정이있서요

그여자얘를 처음만난건 그얘가 배구부인데 우리반으로 전학을왔죠

맨처음에는 그냥 사이좋게 놀고그랫섯는데 시간이 점점지나면서 그얘앞으로가자 얼굴이빨개지고 말도제대로 못해서 제가 그얘를좋아한다는걸 알았습니다...

근대 저는못생기고 인기도없습니다..

2학기떄 용기를가져 고백할라고햇는데 학교 방학 1일남은날에 다모임에 들어갔는데 저보고 전학을간다더군요...

이럴줄알았스면 1학기떄 고백을 햇을꺼라고 후회를 너무나도많이합니다..

그얘가 10월 1일날에 저보고 남친생겻다고하더군요...

그녀가 남친이 생기고 전학갔다는게 거짓말같앗습니다....

전 아직도 그얘를좋아하고잇는데 왜 그얘는 저의마음을몰라줄까요?

날마다 가끔씩 다모임에들어가서 그얘 아탈에 들어가서 사진을봅니다..

그얘가 저랑사겻섯다면 얼마나 좋아슬까요?

그얘 남친을 때려 주겨버리고싶습니다...

---------------------------------------------그이후 입니다-----------------

그얘가 가끔저보고 다모임으로 남자친구떄문에 마음이 아프다고 말합니다...

그런말을 들을떄마다 그새끼를 패버리고싶습니다....

아무리 웃긴글을보아도 마음한구석이아파오네요..

좋아하는얘가 가끔 저보고 다모임으로 저보고 나좋아하냐고 말합니다..

저는 제 속마음을 들킬까봐 미쳣냐? 내가 니를좋아하게?라고 말합니다...

p.s:예진아 사랑해...

비록 내가 고백은 않햇서도...

내가 들어갈 마음한구석을 열어주면안돼겟니?

내가 너의 마음 한구석에서 계속 좋아할께...

비록 짝사랑이라고 해도...

너만을 사랑할께....

이세상에는 3가지 우유가잇잖아? 딸기우유,바나나우유,흰우유 나에게는 알러브유야...

정말로 마음한구석이라도 열어주면안돼겠니...

난.. 마음한구석이라두 좋으니까 마음한구석이라도 열어주면안돼겠니...

밤마다 난 너를 그리워하면서 잠에 들어....

난 너에게 고백을할라고해도...

너의앞에스면 나는너무나 초라해보여...

정말이지... 행복하게 해줄 자신있는데...

나는 안돼겠니...

나는 너의 앞에스면 한없이 초라해보여...

예진아 정말로 사랑해 사랑해.......

나는 안돼겠지...?

예진아 행복해라... 행복해야돼 ....

너의앞에스면 나는한없이 초라해보여서...

고백을 도저히 못하겠다....

꼭 행복해야해.....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