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 하다가 글을 쓰게 되는군요..

재주는 없지만... 잘봐주세요

1화는 좀 짧게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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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고등학교 2학년 이다.

이름은: 창훈

XX 고등학교를 버스를 타고가지.. 친구 민우와 함께


아참.

내친구 민우는 나랑 가장친하고 좀 생긴편이다 ^-^

그리고 민우는 고등학교 1학년 같은학교인 여동생이있다.

한번도 보질 못햇는데. 예쁘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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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선가 들리는 나의 폰소리.

렛잇비~ 렛잇비~ 렛잇비~

창훈: 아흠.. 몇시지?

핸드폰 시계를 확인한다.

7시 20분 ...

창훈: 7시 20분 ... 악! 늦었자나.

어라.. 민우 녀석 문자가 와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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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오늘은

내친구가 집앞에

찾아왔길래

너 혼자 가라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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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훈: 씻고 빨리 학교나 가야겟다 -ㅂ-

어머니: 창훈아 밥은 먹어야지.

창훈: 늦어서 밥 못먹겠어요.

어머니:그럼 빨리 학교 가거라

여느때와 다름없이 버스정류장으로 향하고있다.

역시 마이 자리 ~

버스 맨뒷자석!

이번 정류장은 XX아파트 입니다 이번 정류장은 XX아파트 입니다

이 곳은 내친구 민우가 살고있는 아파트 군하..

여기는 사람들이 잘안타는곳이다.

오잉!?

그런데 . 한 여학생이 탄다 !

창훈:（귀엽게 생겼다. 근데 누구하고 좀 닮았다? 에이 설마..）

교복은 우리학교꺼네... 에이 1학년이잖아..


엇 !? 근데..

그녀가 이리로 온다!!! 설마 나에게 관심이 있는걸까!!!

하악하악.. 내 옆에 앉았다........


버스는 학교와 가까워 지고있었다. 급 커브를 해버렸다!

그녀는 나의 어깨 쪽으로 몸이 기울어졌다.

쿵..

그녀가 나의 어깨에 부딪혔다..


창훈: 어.. 어.. 저기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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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쓰는거라 실력이 영...

잘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