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 콜먼

출생 : 1964년 5월 （60세） 미국 루이지애나

키 : 180cm （전성기 기준）

체중 : 130~135kg（시즌）, 145~150kg（비시즌）

별명 : "The 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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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이라 불린 사나이"

​"미스터 올림피아 8회 우승"

（나무위키&위키백과）

로니콜먼은 고중량도아닌 초고중량 운동스타일을 주로하였습니다. 동료 보디빌더들도 혀를 내두를 정도의 중량 이라한다. 도리안 예이츠이후 괴물같은 거대함이 90년대 이래 보디빌딩계의 대세가 된이후 그거대함과 컨디셔닝의 정점을 찍은 선수로 몸집에 마치 공룡을 연상케 하여 "로니사우루스"라는 별명도 있다.

로니콜먼을 리 헤이니나 아놀드보다 더 높히 평가하는 이유는 로니콜먼이 활동하던 시기는 출전자가 50명 이라면 50명 모두가 우승후보 였을정도로 치열했는데 그런 환경에서 8회 우승 이라는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기때문이다.

1964년 미국 루이지애나에서 태아난 그는 어릴때부터 체격도 좋고 운동신경이 좋았는데 친아버지보다 어머니를 닮았다. 어린 시절부터 운동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엄친아였으며 1984년텍사스 그램블링 대학에서 회계학을 전공했다. 본인 말로는 원래 경영학 전공이었으나 교수가 '너는 회계학 성적이 너무 좋으니 회계 쪽 공부를 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해서 바꿨다고 한다.

위 사진에 로니콜먼의 어머님은 당시 60대 였는데 운동을 별로 하지않은 몸이라고한다.

1991년 사진인데 이때 까지 약물을 복용 하지않은 내추럴 이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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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경찰관 일을 파트타임으로 유지하면서 보디빌더 커리어를 쌓아나가 곧 프로에 입성하여 1992년 첫 프로 무대를 치르고, 1998년에 출전한 미스터 올림피아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본격적으로 보디빌더로 활약하면서 올림피아 대회를 포함 각종 프로 대회를 휩쓸어 무려 8회 올림피아 우승으로 리 헤이니와 역대 최다 동률을 이루고, 프로 대회 총 26회 우승으로 역대 최다 수상자로 등극했다.

2000년대 초에는 제이커틀러라는 강력한 경쟁자가 등장하면서 보디빌딩 역사에서 가장 치열한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기도 했었다. 둘의 대결은 몇몇 연도에서는 커틀러가 이겼어야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이 나올만큼 아슬아슬했다. 일례로 2001년 올림피아에서는 마지막 결과 발표까지 커틀러가 이겼다고 생각한 사람이 많았을 정도였다. 

그러나 특유의 압도적인 근매스를 내세우며 2005년까지 콜먼이 제이 커틀러 를 만년 2위 신세로 밀어내면서 올림피아의 왕좌를 쭉 지켜나간다. 그러나 2005년 역대 최고의 괴물도 부상을 겪어 신체 컨디셔닝이 무너지자 2006년에는 제이 커틀러에게 왕좌를 내어주고 말았다. 이후 2007년 은퇴를 결정했다.

특이한것은 생선이나 채소를 아예 먹지않는다고 한다. 훨씬 건강하게 섭취하였던 보디빌더들이 젊은 나이에 약물로인하거나 건강 악화로 인하여 사망하는 보디빌더가 많았는데 전문가들이 로니콜먼은 언제 쓰러져도 이상할것이 없다라고 하였지만 고관절 수술말고는 특별한 병이없었고 몸이 많이 안좋아 지긴했지만 지금도 운동을 하면서 지내고있다. 물론 식이섬유나 비타민은 영양제로 섭취를 하긴하였다.

Yeah, buddy!

Light weight, baby!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피트니스 유행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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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콜먼이 하던 대표적인 운동들의 중량은 가히 상상할수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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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리프트 : 363kg（800lb） × 2회

스쿼트 : 363kg（800lb） × 2회 반복

벤치 프레스 : 227kg（500lb） × 5회

덤벨 벤치 프레스: 91kg（200lb） 덤벨 × 12회 반복

밀리터리 프레스 : 143kg（315lb） × 12회

덤벨 숄더 프레스: 73kg（160lb） 덤벨 × 7회 반복

벤트 오버 로우 : 515lb（234kg） × 10회 반복

T-바（코너） 로우: 540lb（245kg） × 9회 반복 및 505lb（229kg） x 12회 반복

프론트 스쿼트: 265kg（585lb） × 4회

핵 스쿼트: 347kg（765lb） × 8회 반복

런지 : 84kg（185lb） × 다리당 20회 반복

바벨 슈러그 : 735lb（333kg） × 11회 반복

덤벨 슈러그: 113kg（250lb） 덤벨 × 15회 반복

카프 레이즈 : 540lb（245kg） × 20회 반복

레그 프레스 : 1,089kg（2,400lb） × 8회

물론 이 무게들도 1rm이 아닌 평소에 운동하는 무게이다. 전성기 시정 3대중량은 1080kg 정도라하며 보디빌더 이전 직업이었던 파워 리프팅을 계속 했더라면 파워리프팅의 역사가 바뀌었을것이라고 평가받는다.

2018년에 수차례 척추 수술로 거동이힘든 정도라고한다. 무지막지한 올드스쿨형식의 초고강도 훈련및 약물복용을 수십년간 해왔기에 몸이 버티지 못했다고도 전문가들은 말한다.

2019년에는 한 인터뷰에서 "최악의 통증이 10이라면 나는 매일 19정도의 통증을 느낀다" 라고 말하여 현재 몸상태를 비유적으로 알려주었다.

추가로 전성기 로니콜먼은 양치질만으로도 팔근육을 유지할수있는 몸이고,

패스트 푸드나 정크푸드를 먹어도 오로지 근육으로 영양분이 갈수있다. 라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다.

2023년 현재는 목발을 집거나 하여 걸어다닐수있는 정도로 많이 호전되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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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과 무리한 고중량 운동으로 인하여 건강이 악화했는데 후회되진 않나요?"

"내가 가장 후회하는것은 800파운드로 스쿼트4회를 할수있었는데"

"2회밖에 하지못한것이 가장 후회됨니다."

-한 인터뷰에서 로니에게 질문한뒤 돌아온 로니의 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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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 콜먼이 나타난 이후로 모든 보디빌더들이 무대 뒤에서,"

"1위가아닌 누가 2, 3, 4, 5위을 할지 고민하기 시작했다"

-2007년 아놀드 클래식 챔피언 빅터 마르티네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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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로니 콜먼은 아무도 이길 수 없었습니다."

"그는 괴물이었습니다."

-2008년 올림피아 챔피언 덱스터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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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니는 사람으로 보이지 않는 수준까지 도달했었다."

-케빈 레브론-

"로니의 사이즈는 정말 남달랐다."

-도리안 예이츠-

"로니가 무대 뒤에서 상의를 벗었을 때 제 입에서 자동으로 이말이 나왔습니다."

"Oh Shit!!"

-올림피아 4회 챔피언 이자 그의 유일한 라이벌 제이 커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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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치 헐크를 죽이기위해 마블 만화책에 나오는 히어로 같았다."

-제이 커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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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그저 2위를 하려 했고 다른사람이 2위를 하지 못하도록 했을뿐입니다."

"그시절 그는 왕 그자체 였습니다. 그를 이길자는 없었습니다."

-균형미의 제왕, 아놀드 클래식 4회우승 플렉스 휠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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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처음봤을땐 운동으로 그를 이길 수 있었는데"

"고작 6개월뒤엔 저를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로니콜먼의 코치 브라이언 도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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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대 뒤에서 펌핑중이던 로니를 만났을때 몸이 너무 거대하여"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 보는데 시간이 걸렸을 정도다."

"두눈으로 봐도 믿기지가 않았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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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파운드 덤벨로 덤벨프레스를 했을때"

"왜 그가 위대한지 깨달았다."

-국내 헤비급 최강 보디빌더 소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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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총으로도 그를 막을수 없을것 같다."

"그가 뒤를 돌아 등을 보여주자 게임은 이미 끝나있었다"

"그를 사람이라 부르기도 어려울거같다."

"그는 마치 인간과 고릴라가 반반 섞여있는것 같다"

"이사람 이라면 미스터 올림피아를 영원히 할것이라 생각했다."

"근육에 신이 존재한다면 과연 그가 아닐까.."

-전성기 시절 그를 본 사람들이 남긴말-

출처 : 하입스포츠 카페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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