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봤을 땐 신기한 발상의 사이트가 생겼했으나
별 1개 단위의 점수 부여방식 때문에 이용하진 않았어요.
이게 참... 재밌네요.ㅎㅎ

코멘트를 하고, 평점을 매기는 것도 그렇고
보고 싶은 영화를 담을 수 있는 기능도 매력적이네요.
운 좋게 저랑 81%까지 매치되는 분이 있어서
그 분 무비파트너 삼고 평보는 재미도 쏠쏠.ㅎㅎ

네이버에서만 한 5년 동안 별달기 놀이를 했었는데
하루에 3개로 제한되고, 다시 개봉/미개봉으로 나뉘고,
10자 미만은 등록이 안되는 등
다른데로 갈아탈까 하는 시점에 좋은 사이트를 발견해서 다행.

그래도 사이트의 지향점이 간편한 SNS라서 그런지
리뷰를 쓸 수 있는 공간이 없는 건 아쉬워요.
（있어봐야 어차피 잘 안 쓸테지만）

팔로우한 사람들을 보면,
영화를 삼키듯이 보아내는 사람들이 많네요.
영화혼 불태우는데는 참 좋은 듯.

ps 륜미님 계정 팔로우 완료



영게이 분들 중에 왓챠 하시는 분들 있으시면 댓글에 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