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 콜롬부

출생 : 1941년 이탈리아

사망 : 2019년 8월 향년 78세 이탈리아

사인 : 심장 마비

신장 : 164cm

몸무게 : 82~84kg

별명 : "The Sardinian Strongman" （사르디니아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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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의 절친이자 이탈리아 출생의 복싱선수, 역도, 파워리프팅 선수, 보디빌더인

브랑코 콜롬부 입니다.

10대때 아마추어 복싱선수로 활동하고 그후 역도선수와 파워리프팅 선수까지 하여 기록을 세우고 164cm의 단신으로 미스터 올림피아도 2회나 우승한 전설적인 인물입니다. 역사상 가장 강한 보디빌더라는 별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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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도 훈련당시에 그는 벤치프레스 147kg / 인상（Snatch）122kg / 용상（Clean and Jerk）181kg 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는 1964년 세계신기록 수준이라고 합니다.

그의 공식 기록은 68년 파워리프팅 대회에서의

스쿼트 230kg 벤치프레스 185kg 데드리프트 270kg 들었습니다.

하지만 자기의 주장 포함한 개인 최고기록은

스쿼트 297kg 벤치프레스 238kg 데드리프트 340kg 입니다.

이는 현재 83kg급 파워리프팅 세계챔피언 러셀 오르히（russelorhii）의 기록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그가 유명세를 탄이유중 하나는 데드리프트인데 317kg를 아무런 장비없이 3회를 들어올렸고 벤치프레스도 184kg를 6회정도 하는 장면도 있습니다.

80kg대인 그의 몸무게를 생각하면 엄청난 기록입니다.

그가 보디빌딩이 아닌 파워리프팅을 계속했다면 역사가 새로 쓰였을거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그는 복싱선수시절에 데드리프트를 알았더라면 챔피언을 했을것이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깊이 패인 가슴의 빗살무늬는 지금도 대적할자가 없는 절설임은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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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965년에 만난 아놀드와 많은 경쟁을 하고 친구가 되어 자주 훈련을 하였고

1969년 아놀드를 따라 캘리포니아로 이주하여 1976년 미스터 올림피아가됨니다.

이주 77년 스트롱맨 대회에서 냉장고를 드는 종목에서 왼쪽다리가 부러져 심각한 부상을 입었지만 노력으로 다리와 다리힘을 되살려 1981년 또다시 미스터 올림피아가 되었습니다.

그는 40년 전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훈련 파트너였으며 오늘날 가장 좋아하는 훈련 파트너입니다."

-아놀드 슈워제네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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