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지오 올리바 Sergio Oliva

출생 : 1941년 7월 쿠바 하바나

사망 : 2012년 11월 미국 일리노이 향년71세

사인 : 심부전

별명 : The Myth（신화）

키 : 177cm

몸무게 : 108kg

그러던 어느날 공산당 당원 하나가 세르지오의 평범하지않은 체격을 보고 자신을 쿠바역도팀 감독이라 소개하며 다가왔습니다. 감독은 일단 훈련장으로 데리고와 45파운드 원판을 2장씩 총4장씩 꽂은 바벨을 들어보라고 하자, 세르지오는 쉽게 해냅니다. 그모습을 본 감독은 "찾았다" 라는 말만 반복하였습니다. 쿠바역도의 미래를 본 모양입니다.

감독은 그에게 체육관 청소를 시키고 주급을주며 훈련을하여 21세에 역도에서 3개의 기록을 경신합니다. 그중두번은 본인의 기록을 경신했습니다. 경기체중 195파운드（88키로） 였는데. 시작한지 얼마안된 세르지오는 클린, 스내치, 클린 앤 저크 이3종목의 기록은 합계1,300파운드（589키로） 정도였다고합니다.

그후 1966년 프로로 데뷔하여 허리와 허벅지 둘레가 28인치로 동일하여 신의 비율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이후 전설로 불린 래리스콧의 시대가 끝난후

1967, 1968, 1969년 3회 연속 미스터 올림피아에서 우승을 차치하였습니다.

크는 시카고 경찰로 25년간 근무하며 3~4시간 훈련을 했다고합니다.

역도 선수생활때 입은 관절 데미지 때문에 부분가동범위를 사용하는 방식을 많이 했다고 합니다.

（세르지오의 상징인 클래식 포즈를 따라 포즈를 취한 그의 아들 세르지오 올리바 주니어） 그가 사망한후 그 의 아들 세르지오 올리바 주니어 가 그의 명성을 이어가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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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몸이 얼마나 대단한 몸이었냐면 아내와의 가정폭력이 있었던 그는 아내와의 다툼으로 아내가 쏜 .38 스페셜 리볼버 권총으로 복부에 5발의（!!!） 총상을입고 응급실로 실려가 수술을 받고 살아남았다. 의사의 말에 따르면 복부 근육이 두꺼워 총알이 장기까지 가지못해 살아 남았다 라는 증언이 있었다.

세르지오 올리바는 올림피아에서 아놀드 슈워제네거를 꺽고 우승한 보디빌더입니다. 로니콜먼과 제이커틀러, 필히스와 카이그린처럼 이 둘도 쌍벽을 이뤘지만 세르지오 올리바는 현재 이세상을 떠났습니다.

세르지오가 세상을 떠났을때 아놀드는 그를 이렇게 회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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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gio Oliva was one of the greatest bodybuilders of all time and a true friend.

A fierce competitor with a big personality one of a kind

세르히오 올리바는 내 진정한 친구이자, 최고의 보디빌더 중 하나였다.

그리고 강력한 경쟁자였다.

Myth Fore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