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아버지가 호프집인지 유흥노래방에서 아가씨데리고놀았는지 완전 술에떡이되셔서 전화를해도 대답도못하셨네요
그런데웃긴게 그 술집에서 아가씨?들이 카드로 30만원을3번긁으려했더군요 하나는 30만원을긁었는데 마침남은2카드가 유류카드라 결제가안되니 20만원도긁어보고 별 지1랄을다해놨더라구요
참..글쓰면서 어이가없어서
그러더니 어머니께서전화를하다 어떤아줌마가받더라구요?
그래서 따졌죠 왜 무단결제를하려하느냐 했더니 횡설수설하다 골1빈년인지 조선족인지 말귀를못알아먹는지 말도안되는소리만지껄이다가
어어?전화오네요전화. 이러더니뚝끊어버립디다..
그리고 결국아버지는집에오시긴했습니다만.. 지갑에는 돈은한푼도안남아있고 ...
얼마를잃어버리신건지..
지금 어머니는 걍 속상해서 한숨만쉬고계시고 아버지란사람은 걍뻗어 자고있네요
경찰에전화도해봤지만 뭐 카드회사쪽에서 해결하라더니 또 끊어버리고..힘드네요힘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