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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굼 사는 집은 일본에서 3번째 집입니다.첫 대학 다니던 시절 누나랑 살던 집,전역하고 복학하며 살았던 집,지금 사는 집.3번째만에 철근콘크리트에 살아보는데호실간 소음은 확실히 덜하군요.하지만 창문을 열고 노는 아래층 어느 집,친구를 잘 불러오는 어느 방의 웃음소리는 잘 들립니다.부럽기도 하고, 슬프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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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4:25] |
답글마당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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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보면비웃는린 |
저도 지금 일본 3번째집인데 한번도 철근을 살아본적없네요.. 그리고 다음에 가는집도 목조입니다 젠장...ㅠㅠㅠ 친구자주 불러오는건 저도 부럽네요..ㅠㅠㅠㅠ 아싸의 삶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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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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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플18주년노래들음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랑 비슷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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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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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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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세는 어떻게 되나요? 지금 미국은 미쳣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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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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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18주년노래들음 |
이케부쿠로 도보 20분정도인데, 19m²에 8.9만엔...입니다. 더 오르거나 하지는 않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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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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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o |
비싸군요. 저는 원룸 사는데 1100 달러정도 내요. 한화로 하면 160만원정도 하겠네요. 미국은 월세가 정말 미쳤어요. 그래도 이건 본격적인 인플레이션 전에 계약해서 다행이지 지금했으면 아마 월 1400달러정도는 내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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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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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플18주년노래들음 |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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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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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관o |
정말 으악이에요... 안그래도 돈 적게 버는데 월급의 대부분이 월세랑 보험비같은 걸로 다 빠져나가요... 돈 모르고 싶은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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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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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02 [1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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