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 공부하고 잇는 어린 중2 입니다 얼마전부터 웃대를 하게됫는데요 요즘 아버지가 너무 싫어집니다 공부를 하고 또해도 자기 마음에는 들지 않는지 공부를 하라합니다 또 자신의 권위만 내세우며 조금이라도 대꾸하면 지랄하지말라면서 뭐라합니다 이런 저 정말 이렇게 계속 살아도 될까요..또 하루는 너무 아파서 집에서 누워서 10시 까지 잣더니 쳐 일어나라면서 발로 툭툭 찹니다 공부 안하냐며 뭐라 합니다 저만 이런거 아닌거 아는데 왜이렇게 힘들죠 정말 공부 하는 것도 힘들지만 가족이 이렇게 두얼굴로 공부하거나 이럴때만 잘해주는게 너무 싫습니다..그런데 더 힘든건 어른되면 이보다 더 힘들거라는게 너무 가슴이 아파요 대체 인생은 왜이러죠 또 저는 어쩌죠 제가 이미 너무 삐뚤어진건가요 아니면 제가 너무 약한걸까요 웃대형들 형들이 인생 선배시잖아요 저 정말 어떻게 하면 행복하게 살 수 잇을까요.. 혹시 전 이미 싹수가 노란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