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
처음 글 써보네요 （아하하하）
눈팅만 하다가 쓰는 거니깐
뭐 .. 글 솜씨가 없어서 안 무서울 지도 모르지만 잘 부탁해요（드로이얀님 팬이에요 !!）

시작합니다 !!

친구가 말해주었는데요
지금은 아니지만 이사하기 전 집에서
귀신을 보았데요
엄마와 친구 그리고 오빠 이렇게요


첫번째 !!

오빠가 누워서 자고 있었는데
잠자다가 눈 뜨는 거 있잖아요 .. 그래서 눈을 떠보니깐
다리 사이에서 어떤 흰 손이 쑥 하고 올라왔데요
놀래서 소리 지르니까는 사라진 손..


두번째 !!

친구는 티비를 보고 있었데요
옆에 아버지 그리고 컴퓨터에 오빠가 비트박스 하면서 놀고 있는데
계속 노래 소리가 들리더래요 흥얼흥얼 하면서
친구는 뭐지 ? 하면서 잘못 들었나 ?
하면서 티비를 계속 봤는데
티비 앞에 창문이였는데 그 창문에서 어떤 단발머리에 6살 ? 정도 되보이는
꼬마아이가 자기를 쳐다보고 있었데요
근데 ... 눈동자가 거의 검은자 밖에 없었다고 하더군요 ..

세번째 !!

엄마가 친구에게는 말해주지 않고 오빠에게 말해주어서
오빠가 알려주었다고 했는데요
엄마가 잠을 자고 있는데
가위에 눌리신거에요 그래서 움직일려고 눈을 떴는데
그 장농에 빈 공간 같은게 있잖아요
거기서 어떤 귀신이 누워서 자기를 계속 노려보았데요
계속 노려보다가 입모양으로 뭐라고 하는데
그 때 가위가 풀려서
소리지르면서 오빠방으로 달려가셨데요 ..


추가로 이거는 영어선생님 이야기인데요
열이 엄청나게 높을때
눈을 뜨셨는데 남자여자여자 이렇게 세 명 귀신이
자기 방에 들어와서는 지들끼리 깔깔되면서 그리 놀다가 갔다는 -ㅁ-..
무섭지 않냐고 물어봤는데
아파서 정신이 오락가락 했다고 하시더군요 ...

글솜씨가 없어서
많이 재미없을거에요 ㅜㅜ 죄송합니다 ..
악플다시면 상처받아요 으허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