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거운 문 밀다가 허리 작살 나는걸 경험함..

어디서 주워들은것을 토대로

문틀에 봉 끼워다가 매달리기 시작..

허리에서 뿌드득 소리남..

하다보니

허리 회복후

조금 욕심이 나서

점프후 매달려서 천천히 내려 오는걸

연습중임

단순 매달리고

버티고 내려오는것만 하다보니

광배근에（옆구리 겨드랑이 등 쪽에）

자극이 가는게 느껴지면서

한개도 못하는 턱걸이가 5개까지

늘어남..

근데 이거 내가 잘 하고 있는건지 모르겠다..

아직은 하다보면

등 중간이 아플때도 광배가 아플때도 있어

갯수고 셋트고 일단은 해보자 마인드로 하는데

일단 라운드 숄더는 좋아지긴 했는데..

지금은 턱걸이할때 가슴으로 하늘을

찌른다 느낌으로 하는데

등 여기 저기가 아프긴하는데..

언덕길 걷다보면 기립근이

뻐근해지긴 하고..

맞게 하고 있는건가..

아니면 진짜 pt를 끊어야하나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