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사촌 형이 회사에 입사해서 엄청 축하해주고 그랬는데

들어가고 계속 힘들어 하더라고요. 힘들게 들어간 회사에서 이직해야 하나

고민도 계속하고.. 제가 형보다 어리고 아직 학생이라 들어주는 것이 전부인데..

근데 엄마가 디큐브 시티 갔다가 디큐브 아카데미에서 직장인을 위한 소명찾기? 그런 강의가

있는 걸 보셨다고 사촌 형한테 말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형이 그거라도 가볼까 하면서 고민

하던데, 뭔가 제가 힘이 되어줄 게 없을까요? 이 형이 저 어렸을 때부터 쭉 잘해주는 엄청

좋은 형인데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