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전부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라고 얘기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전부 그저 그런 같은 행동 , 일을 하며 돈을 받아 살아갈수 밖에 없는 세상입니다.


사람이 꿈을 찾으려 노력하는게 잘못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진짜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를 찾는게 정말 잘못된 행동입니까 ?

살기위해서는 돈을 벌어야하지만.... 그러면 나는 왜 살아가는것입니까 ?

살아가는 이유가 고작 돈을 버는이유라면... 왜.. ?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하는 나를 사람들은 이상하게 바라봅니다.

저건 뭐지 ? 뭔데 개소리를 짓걸이는거지 ? 이런 아니꼬운 시선들이 날 바라봅니다.

그럼... 인생의 행복은 어디에서 찾아야하죠 ?


학생들이 가출하는 이유가 비로소 조금 공감이 가는군요.

나는 하고싶은걸 찾아서 즐겁고 싶은데, 재밌고싶은데 사람들은 전부 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공부

자신의 생각이나 뜻을 상대방에게 전해줄수가 없어 결국은 자기 자신안에 갖히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다른사람과 나는 다르다는 생각이 머릿속에 생기면서 자신의 할 말을 가슴속 깊은곳에 감추는것이죠.


비로소.. 이런 감정의 공감을 이제서야 느낍니다.

자아를 찾는 기간이 전 늦게온거 같습니다.

현재 제가 지금 저 기분이거든요.

현실을 보고 이상을 쫓지말라고 얘기합니다.

그럼.. 결국... 이 모든것이 어디에서 나왔는가...


한창 반항기 심할나이인 중 , 고딩때에는 들지않았는데.. 지금에야 비로소

엄청난 혼란과 반항심이 가슴속에서 솟구칩니다.


남들은 절대 날 이해해줄수 없다는 생각 , 가족마저도 이런 저를 이상하게 생각하는 이 기이한 현상에

진저리가 나며 , 모든것을 버리고 그냥 혼자 있는게 가장 편한듯한 기분.


말은 행복을 찾아야한다. 결국은 너 행복하라고 얘기한다지만

결론은 닥치고 돈벌어야 먹고살지 ,

틀린말은 아닙니다.


꿈 ? 개나 줘버려 .

우리가 살아가는 이 나라는 꿈을 가진자는 살아갈수 없습니다.

현실 아니면 죽음을 택해야합니다.



여러분은 절 이해할수 있습니까 ?

이젠 , 개처럼 돈벌 생각만 하고 살겠습니다.

벌이가 얼마나 되든 이제는 무조건 돈만 벌려고 생각합니다.


내 행복같은거야 좃까라.
행복은 돈이야.


돈이 행복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