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족했다

보기전에 계속 렛잇고 무한반복해서 들었는데 기대이상은 아니여도 재밌었다
스토리개연성이 조금 병맛이지만..

의외로 엘사가 아니라 안나위주라서 놀란것도 있고 한번 보니까 엘사보단 안나가 더 이쁘더라

전작 라푼젤이 스토리가 좋았다면 이번작품은 ost가 반은먹고 들어간듯

라푼젤과 비교한다면 그래도 난 라푼젤의 손을 들어줄것이다

더빙판을 봤는데 자막판과 견주어서 손색없이 훌륭했다

다만 아쉬운건

안나의 박지윤성우분과는 달리 엘사는 목소리를 내는 성우（소연님）와 노래를하는 진짜배기뮤지컬배우（박혜나님）를 썼다는건데

사실 엘사의 성우는 투니버스 달빛천사로 유명한 이용신님이셨다고 한다

11월달 앨범을 내시고 목소리문제로 하차하셨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