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 이번주 개봉작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를 끝으로 13년도 영화를 마무리 했습니다.

이 영화도 굉장히 수작인데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받은 베레니스 베조가 출연하고
'씨민과 나데르의 별거'로 베를린 금곰상을 받은 아쉬가르 파라디 감독의 작품입니다.
마지막까지 좋은 작품을 보고 마무리 하니 기분이 좋군요. ㅎ

12월 한 달간 본 영화들 별점과 한 줄 정리 입니다.
주관적인 점수이니 오해 없으셨으면 합니다.
13년 마무리 잘하시고 2014년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








＜아무도 머물지 않았다, Le passe, The Past＞
감독 : 아쉬가르 파라디
출연 : 베레니스 베조, 타하르 라힘, 알리 모사파

* 과거는 시간이 흘러도 그 흔적이 남는다.

별점 : ★★★★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 모든 아버지가 될（혹은 아버지인） 남자들은 깊히 새겨야 할 영화.
★★★★☆







＜변호인＞
* 이의 제기가 없는 한 단연 '올해의 배우'.
★★★☆







＜러브 액츄얼리＞
* 'Love Actually' Is All Around.
★★★★☆







＜캐치미＞
* 잡히면 X인다.
★☆







＜프라미스드 랜드＞
* 약속의 땅에서 일궈낸 맷 데이먼의 능력.
★★★★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 마지막을 위해 힘을 비축하는
★★★☆







＜집으로 가는 길＞
* 모든면에서 울화통이 터진다.
★★★







＜허니＞
* 영화라는 매체가 보여주는 이 신비스러운 감동과 아름다움.
★★★★★







＜글로리아＞
* 예찬인생（禮讚人生）.
★★★★







＜영 앤 뷰티풀＞
* 예쁘게 포장된 상자에 속을 조금씩 채워가는.
★★★☆







＜어바웃 타임＞
* 지금 순간 순간을 소중히 생각하고 다룰 것.
★★★







＜페어 웰, 마이 퀸＞
* 다이앤 크루거와 레아 세이두가 보여주는 흡입력.
★★★




정보, 사진 : 네이버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