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2

- 기대보다 별로였음. 이병헌 그렇게 비중 큰것도 아니고 뭣보다 같은편되는게 너무 어거지임.
'야 저거 안 막으면 세계 ㅈ됨 ㅇㅋ?' 'ㅇㅋ'


더 퍼지

- 개쓰레기 영화. 일단 우리나라 개봉하기 한달 전에도 인터넷에 토렝이 돌아다녔음. 한 30분 보다가 쌍욕하고 끔. 인터넷쳐서 결말보니까 계속 봤으면 노트북 던졌을듯


응징자

- 진지한 병맛 애자식 복수. 리얼 장애인같이 복수놀이함. 차라리 끝까지 찌질한 복수로 갔으면 괜찮았을건데.... 그냥 망작

결론 : 동근이 형 계모 쩐다


악마를 보았다

- 이 영화를 보고 느낀건 이 영화에 대한게 아니라 내가 정말 개또라이구나 싶었음. 룸메들이랑 보는데 다 눈살 찌뿌리고 으.. 이러는데 나는 계속 보면서 '와 진짜 같네' '와 저런거 어떻게 만들지 쩐다' 이러고 있었음



컨져링

- 솔직히 왜 떴는지 이해가 안되는 영화. 엔하위키 미러에서 공포영화 좀 본 사람이면 안무서울거라고 되있던데 진짜로 별로였음. 막 박수 치는 장면에서 룸메들이 좀 무섭다고 하는데 여기서 내가 또 개또라이라고 느낀건 저 장면 보면서 '와 존1나 해먹네' '전나 연출 구리네 ㅋㅋ' 이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