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면서 걱정을 안 할 수는 없슴미다

걱정이 없다면 그것은 멘탈이 해탈한 신임미다.

걱정이많으면 그 뒤에 밀려오는것은 두려움 , 좌절 , 공포 , 무기력 등 많은 부작용이 있슴미다.

사람이라는게 생각을 하면 할 수록 점점더 붕괴되는 괴슈탈트 현상이 발생하기때문에

한 가지 문제로 계속 생각 생각 생각 생각 하다보면 어느새 부정적으로 몰려 멘탈이 폭발해버리게 됨미다.

하지만 이런 부작용때문에 생각조차 하지 않고 걱정이 없다면 그것은 무개념 이라고 불리울것임미다.

육체적 성장은 자연스럽지만 정신적 성장은 그렇지 않슴미다.

점 점 더 늘어나는 새로운 경험에 두려워 머릿속에 떠올리기 조차 싫다면 당신은 그저 패배자일 뿐임미다.

소심한 사람들 , 내성적인 사람들이 왜 멘탈이 폭발하냐면

조용히 스스로 모든 짐을 끌어안고 머릿속에서 빙빙 돌리기때문임미다.

그리고 이런 사람들은 다른사람들의 고민거리를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발생함미다.

까놓고 말하자면 별거 아닌 고민거리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바보같은 검미다.


인생은 정신이 아닌 끈기로 승부를 보는 곳임미다.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할수 없슴미다.


' 죽기전에 못먹은 밥이 생각나겠나 , 못 이룬 꿈이 생각 나겠나 ' 라는 말을 다들 어디선가 봤을겁미다.

저 문장은 꿈이 없거나 , 꿈이있어도 꿈에 다가서지못하는 사람들에게 충고하는 문장이지만

솔직히 우리나라는 꿈이 있으면 불리한 세상임미다.

위에서 말했슴미다. 인생은 끈기로 승부를 보는 곳임미다.


꿈이 있다면 밀고 나가고 , 하고픈 것이 있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든 앞으로 나가면 됩미다.

주위에서 뭐라고 하면 당연히 멘탈에 충격을 받아 잠시 쇼크 상태가 될지도 모릅미다.

어영부영 남들 하는데로 따라꾸는 꿈은 쥐약일 뿐임미다.

그럴바엔 우리나라에서 원하는 주입식 교육에 또 다른 실험체가 되면 됨미다.

적어도 행복하진 않지만 미래에서 웃을순 있을겁미다.


하지만 정해진 주입식 교육의 실험체가 되고싶지않다면 당신의 소신대로 밀고 가면 됩미다.

부모님이 당신의 인생을 사는것은 아닙미다.

부모님과는 또 다른 ' 나 ' 라는 하나의 인격체로 존재하기때문에 내 인생 , 내가 사는 겁미다.

다른사람들에게 존경받지못함미까 ? 부모님에게 신뢰받지 못함미까 ?

막말이지만 상관없슴미다 .


내가 이런 글을 이런곳에 올리는 이유는

이런 글을 쓰면서 다시 한번 내 멘탈을 바로 잡기 위함임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