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 누나, 동생들!
편의상 반말로 할께.
지금 내가 쓰는거에 대해서는 내 고민이 아니야.

우리 웃대 가족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싶어서 이 글을 쓰게 되었어.
예전부터 해오던 생각인데, 고민이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들어주고 싶어.
나는 아무것도 아닌 26세 학생이지만
우리 웃대 가족들이 고민이 있으면 같이 들어주고 생각해주고 싶다는 생각했었어.
한동안은 마음에만 그런 생각을 했는데 오늘은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어.

나는 위에도 말했지만 나는 26세 학생이야 성별은 남자고 흔하디 흔한 평범한 사람이야.
우리 웃대 가족들 고민이 있으면 만나서 고민을 들어주고 싶어.
혹시나 장기매매 인신매매 라고 오해할수도 있는데, 그런거 아니야 ㅋㅋㅋㅋ
그래서 장소는 사람 많은 홍대에서 만났으면하구..
만나서 술한잔하며 편한 분위기에서 이야기하고 싶어.
시간은 금,토 주말 6시쯤에 만나서 11시에 가는걸로하구

내가 서울 살고 있어서 서울 근교 사람이 왔으면 좋겠어.
11시쯤나와서 집에가야하니까 말이야.
혹시라도 이 글을 보고 마음이 동하면 쪽지 남겨줘.
남녀 불문하고 이야기 들을 테니까.

아까도 말했지만 나도 학생이라 술값같은걸 내주거나 그럴수는 없어 ㅠ
우리 회비 2만원씩만해서 총 4망원안에서 놀다가 들어가는걸로 했으면해!

나는 그냥 학생이고 아무것도 아니야.
내가 조언이나 도움이 되는 말같은거는 할줄 몰라.
그냥 들어줄수밖에 없을꺼야.
마음 같아서는 아무도 쪽지 안했으면 좋겠어. 그말은 우리 웃대 가족들이 큰 걱정없이 살고 있다는 말이니까

그래도 괜찮다면 쪽지 남겨줘!

아! 혹시나 해서 하는 말인데. 페이스북에서 이거 비슷한 사람이 있더라?
그 사람 처럼 여자만 골라서 술먹고 나쁜짓 하고 그런거아니니까 걱정말아!

음... 마지막으로 내 욕심인데 인증사진도 찍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