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진 사장의 kt&g 상상마당에서 특별한 단편영화 한편이 상영되는데요.
예전에 부산영화제에서도 상영됐던 이에요.

간단한 줄거리를 소개하자면 27년 동안의 식물인간 상태에서 깨어난 소설가 신효가 무명이었던 젊은 시절과 달리 현재는 전설적인 작가가 돼있는데요. KT&G상상마당（사장 : 민영진）에서는 이번 작품이 가진 독특한 장르의 매력때문에 선정했다고 생각됐는데요.

소설가 신효는 자기의 스타일과는 완전히 다른 소설들로 자신이 스타 작가가 돼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데요.
시간이 지날수록 의문의 인물들이 자신의 소설에 관여돼있다는걸 알게돼는데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영화를 보시면 알겠죠?
그럼 이런 독특한 장르의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KT&G 상상마당（민영진）으로 시간 날때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