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힘없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한 교0생명 고객 여러분
대한민국 힘없는 국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또한 교0생명 고객 여러분 당신의 보험은 안녕하신지요.
 
저는 작은 도시에 살고 있는 교0생명 고객입니다.
 
군에서 지휘관과 선임병으로 인해 자식을 잃고 6년 넘는 세월을 힘든 고통속에서 보내다
이제서야 순직을 인정받아 국립묘지에 자식을 누윌수 있는 못난 아버지 입니다.
 
저희 아들은 군입대전 교0생명에 가입하였고 순직판결 후에 교0생명 박소장이라는 분께
상담한 결과 보험금 지급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로부터 40여일 동안 아무런 연락이 없다 교o생명 본사 담당자라는 사람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그 직원의 말투는 고객에 대한 친절함도 아들을 잃은 아버지에 대한 배려도 예의도 찾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귀찮은 투로 50%를 보험금 지급을 하겠다하며 생각해보고 이틀간 시간을 줄테니
연락을 달라며 기간을 넘기면 보험금은 없는 걸로 하겠다라고 했습니다.
 
이틀후 가족과 상의 끝에 저번에 연락한 그 직운에게 전화를 하니 보험금을 지급할수 없다라는
말뿐 해명도 없이 통화를 끝냈습니다
 
이렇게 말도 안되게 설명조차 하지 않고 통화내내 사람을 무시하니 부아가 치밀어 오르고,
고객을  얼마나 무시하기에 이렇게 우롱할까 생각하니 우리나라를 발톱에 때만큼 취급하는
 아베총리같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아들을 부모님들은 자식의 보험을 한번쯤 확인해보십시오
군생활이라는게 자신의 의지보단 계급에 의해 자신의 처지가 좌우되며 뜻대로 해나갈수
없는 곳인데 가혹행위로 인해 자식을 잃은것도 억울한데 보험금지급도 안된다니요..
 
이글을 올리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얻고자 합니다.
교0생명 고객 여러분,
당신의 보험은 안녕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