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올렸는데 시간타임을 잘못 잡아서 ㄱ-..

재도전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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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1탄을 올렸는데 반응이 생각외로 좋더군요^^

읽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2탄으로 한번 적어보려고하는데

1탄보단 더 공감하실거같아요 이것두 실화^^

자 바로 달리자구요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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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학기초 아이들과 조금 친해졌을때쯤...........


잠시 이야기를 이해하기위해서 설명을 하겠다.

우리집은 산 밑에있는... 높은지대다 ㄱ-;;; 그래서 학교를 가려면 경사있는 코스를 밝고 가야한다

그경사가 어느정도냐면... 뭐 달리면 가속붙어서 못멈출정도니... 그리고 다내려가면 차가 지나다니는데라

절떄 뛰면안된다 ㄱ-;;; ..

자 다시 고고 ㅋㅋ


우리반에는 별명이 원숭이를 가지던 한 아이가있다.. 공부는 ...


원숭이답지않게 전교 1등 한번하고 그뒤론 좀 떠러졋지만 대략 시험칠떄마다 10등안엔 들엇다 전교..


무튼 난 그녀석을 원숭이라기보다 원수ㅖ라고 불렀다.. 대략 바름은 수 에쉣? 아 혀가 또 꼬이네 ㄱ-;;


원수ㅖ집과 내집은 대략 가깝다 그래서 학교갈떄 가끔 같이 절벽ㄱ-;; 경사있는 내리막길을 같이갔다


그러던 어느날....................



락유: 아나 지각이 잔항 ㄱ-;;

졸라뛰어 놀이터 담넘고 절벽으로 가고있었다.. 대략 절벽이라 부르는 이곳은 한 100m 쯤된다;;


한 50m쯤되는곳에 원수ㅖ가 있는게아닌가??

락유:어? 저색키가 왜 늦게가지; 모범생인데;;


그래서 난 졸라 뛰면서 불렀다.


락유:（뛰면서） 원~수ㅖ~~~~~~~







....





..






.














ㅅㅂ 왜 교복이 우리 옆학교 고딩횽꺼냐고.....






ㄷㄷ.... 그렇다 내가 원수ㅖ라고 부른 사람은 원수ㅖ와 뒷태만 닮은 ㄱ- 옆학교 고딩횽인거다..






나는...








남은 50m 전력 질주했다.. 마치 앞에 원수ㅖ가 있다는 듯이 .. ㄱ-...



ㅅㅂ ...



그형은 어떤생각을 들었을까 ㄱ-;;


아마 이랬겟지?






횽: 미친색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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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이상황은 정말 정말 쪽팔렸었어요 ㅋㅋㅋㅋ

아마 이런상황은 한번쯤은 겪어봤을법한데^^ 제친구도 오락실에서 지친군줄알고 뒷통수 갈겼다가

친구가아니라 아치횽이였던 기억이있다던데 ㅋㅋㅋ

아그리고 제가 글쓸떄 부터 노래를 하나씩 추천하려하는데^^

정재욱- 들리나요 .. 정말 죽이더군요 ㅋㅋㅋㅋ


자자자 이까지 보신 횽,누나들...


잊은거없어??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