떄는 아마도 중학교 2학년 이었을거다..

현재본인의 나이가 19살이니..;;

나는 특이한 언어들을 좋아했던관계로;; 러시아어를 배우고있었다 .
처음 러시아어 학원에 들어섰을때 작은교실에 10명정도되는 학생들이 앉아있었따

선생님: 하네야~ 니 앉고 싶은자리가서 앉거라 ^^

하네: 네 ;;;;

주위를 둘러보던 나. 그러다가 이쁜여자애 옆에 자리하나 나있는거보고 낼름가서앉았다;;

하네: （상콤한미소를 지으며） 안녕^^?

여학생:응 안녕^^ ?

성공이다! 이쁜 여학생이 살짝 미소지으며 인사를건넸다 -_-ㅋ

하네: 너 이름이 모니?ㅋㅋㅋ

여학생: 난 영 이야 ㅋ; 반갑샘~

참 밝은아이인듯 싶었다 ~ㅋ 그러다가 문득 나이가 몇살인대 처음부터 반말을 까지? 라는생각이들어 --;

하네 : 너몇살이야?

영: 나?? 14살인대?

캑- __;; 감히 일년이나 오빠에게 반말을까?

하네 : 난 15살인대?ㅋ

영: 아 그럼오빠내? 반가워 오빠

-__-;;; 끝까지 반말이라? 하지만~ 이쁘면 용서가 된다는거~ㅋㅋ
그러다가 갑자기 영이가 말을걸더군.;
영: 저녁 누구랑먹어?

하네:글썌ㅣ:;;?

영: 가치먹자~?

하네: 아~;; 그래;;

얼떨결에 이쁜 여학생과 저녁까지 같이먹게된 나;; 어안이 벙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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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서 계속

재미없어도;; 잘봐주새요 ㅋ

저의 정확히 일년전 사랑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