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한글을 봣는데

너무 황당하더군요

남자가 좀 처다 봣다고 뺨치고 .... 그래서 한번 씁니다.

물론 100% 소설입니다.

제가 좀 느낀거 하고 인터넷에서 본거 좀 넣습니다.












여자 입장

어느날 길을 가고 있었어

편의상 반말할께

갑자기 어떤놈이 나를

처다보면서 피식 웃더니

못생긴게

재수가 없더군

그러더니 폰을 꺼내서 막 문자를 적기 시작했어

풉 .. 또 이쁜 여자 봣다고 그런거겟지?? ㅋㅋ

그런데 내 뒤에가더니 뒤에서

손을 （ ） 모양으로 하는거야....

정말 재수가 없더군 ;;;;

너무 화가 낫지만 참았찌 얼굴도 못생긴데

보나마나 나한테 반한 찌질이겟지 하고있는데

좀 뻑이간 눈으로 처다보더군
너무 재수가 없었어

폰 카로 한번 째기도 하더니

짜증낫어 사진 찍은건 아닐까??

그래서 뺨을 갈겻지

그러더니 뺨을 잡고 아파하는거야

심지어 오버까지 좀하면서

한대 더 때리니까

왜 때리냐면서 손을 잡고 경찰서로 가자더군

그래서 짜증나더군

손을 뿌리치고 뺨을 한대 더때리면서

어디서 처다보나고 변태새끼라고 하면서
한대 더 때릴러니까
손목을 잡고 꺽더군

내가 호신술 좀 배워서 남자는 한방에 보낼 수 있어

그래서 한방에 보냇지~

그리고 경찰이 와서 불러갓지

그리고 경찰은 좋게 타이르고 보내더군

흥

뭐 저런 찌질이는 맞아도 싸지 ㅋ









남자

오늘 어이없는 일이 있었어

볼일 보러 나가는데

어떤 괴물이랑 마주쳣어

진짜... 솔직히 ...

난 태어나서 그런 몬스터는 처음봣어

처음 눈이 마주쳣을땐 너무 웃겻어

와........................

진짜 다리는 무 두개야 ;;;

가슴달린 남자 ??

휴 .... 왠 가슴달린 외계생물체 한마리가 있는거 같더군;;....

난 친구한테 문자를 시작햇지




와

나

괴물봣다

지금 내 앞에 있다...

다리 크기 재봐야지

진짜 저렇게 클 수가 있찌??

내꺼 2~3배자나 ;;...






그래서 뒤로가서

다리의 크기를 몰래 잿지

진짜 너무 컷어

손으로 크기를 재고 와 하는 순간

돌아본거야 ;;;

그러더니 흥 돌아서더군

지가 이뻐서 그런건주 아는가보더군 ;;;

분명 내가 지한테 반한지 알꺼야 ;;.........

너무 신기한 얼굴이라서

사진을 한번 찍기로했찌..

뒤에서 폰을 들고 앞으로 가면서 몰래 찍고

틸려고 했찌만.........

그만 두기로 했지

내 폰이 썩을 꺼 같앗어...

진짜.....

태어나서 저런 사람은 처음봐...

아... 내가

진짜... 만화캐릭터들중에
못생긴역으로 나오는 사람 보고

머리깍으면 남자같겟다... .

그래도 저런 여자라도 ;;;...

라고 생각하면서 살고 있었는데

와...................

외계인이랑은 못사귈꺼같더구나......

앞에가서 물어보고 싶었어 ........




왜 그렇게 생겻어요




하지만 이건 너무 무시하는 행위같앗어

그래서 진짜 어떻게 저렇게 생겻을까

하면서 처다보고 있었지..

그러더니 ... 나한테 와서 뺨을 날리더군

젠장!!

역시 외계인의 파워구나....

그런데 2번째를 날라오더군

다행이 조금 빗맞은거 같았어

진짜 아팟지만 위로 올라오는 손을 잡고 왜쳣지


왜 때려? 경찰서에 가야겟다

라고 했지

경찰서에가는건 폭력이 아니고

외계인이 민간인을 때린죄같았거든

그런데 손을 뿌리치고 한대 더때리더군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해

앞에 안보이기 시작하고 ..

뺨 3대에 기절할거 같앗어;;

싸움을 잘하는건 아니지만

그렇게 만만하게는 안하는데 ....

너무 아팟지만 ... 갑자기 한소리가 들려오더군

변태새끼

그말바께 안들엇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날아오는 손을 잡고 꺽었찌...

근데

그 외계인이

내 물건을 찻어 ..............

엄청 아팟지 ..

그런데 ... 그 외계인은

지가 호신술이라도 쓴거처럼 손을 털더군 ;;.

결국 경찰서에 갔지..

내가 맞았지만. .

외계인은 특수 처리되나봐

저분이 잘못했지만 그냥 가라는거야 ;;;

휴 ;;;

이쁜여자라면몇대를 맞아도 행복할텐데

저 뭐야

내 얼굴이 비록 안되지만

인간 답다고!!

끝까지 날 짜증나게 변태 취급하더군 ;;;

생각하면 아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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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까지 입니다 --

길엇나??????????????

여자는 저번에 대자에서 본 글을 보고 대충 쓴거고

남자 글은 대부분 제 생각입니다...

전 여자란 분을 사귄적이 없어요

근데 진짜 이쁜 여자들은 안그러는데

좀... 자신 없는 분이 문제 인거 같았어요

이쁜 여자들은 처다봐도 그냥 자신 할껏만 하는데

자신없는 분께서는 나를 똑바로 한번 처다보고

자신에게 반했다는 듯이 흥 하고 토라지는 그런 느낌을 많이 받습니다...

그럴땐 뒤로 달려가서 빽스래이커 꽃고 앵클락으로 발목을 부러트렷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제가 미모 가지고 너무 뭐라고 한거 같아서 왠지 죄송하지만.....

제가 하고 싶은말을 좀했습니다..

자신에 얼굴도 생각해달라고요 ;;;

저도 제 얼굴에 맞게 행동합니다 ... 부탁드립니다 ... 자뻑이 제일 싫어요!!

※목표: 자뻑하는 여자를 막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