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다 이사건의 발단은 어제 저녁부터 시작된다

리아노 : 아 싯ㅃㅃ 조낸 찝찝하네 ㅋㅋ 올만에

좀 씨서 줘야겟는걸 -_-;;（말은 일케해도 자주씻음 ㅋㅋ）

그리고 난 목욕탕으러 들어갔다 ,,


우리집은 집구조가 좀 이상해서


목욕탕안에 세탁기 -_-;;


등등이 있따 나는 평소와 똑가치 세탁기위에 다벗어노코 씻는데


장난치다가 -_-;; 빤쭈가 물에젖었따 ㅅㅂ;;;;


리아노 : 이른 쉿 알 ㅋㅋ 오늘은 않입어야징 ~~


그리고 다음날아침 -_-;;


내곧휴의 외상이 우려 -_-;; 되어 빤쭈를 찾았따 그러나


리아노 : 아빠 ~ 내빤쭈 못봤어???? 젖었는거 바께없는데 ㅇ_ㅇ;;



아빠 : 니꺼 다빨았는디 -_-;; 어제 입은거 어디갔다가 버렷어 맞을래 ^^??


난 아빠의 말을듣고 패닉 ;; 상태에 들어갈 뻔했었나
내뇌리를 스치는생각 그래 빤쭈를 않입는 건강법도있때잖어 ^^;;
하루만 머 않입으면 ㅇㄸ? -_-ㅋㅋㅋ


내이른생각을 뜯어고쳐야했었따 덴장덴장....


그리고 교복을입고 학교를 쳐갔따


토욜이라서 1.2교시 수업않하고 3.4교시 보충할려는데


쌤（순악질） : 야이 싯파색휘들아 건강검진 않한색휘 다텨나와 잡히면 뒤진다 -_-;;


리아노 : 아 싯파;; 나 않했는데 ㅆㅃ;; 아 어케하지 -_-;; 저쇅히 성격에


가만 않놔둘건디 ㅠㅠ


난 죽을각오로 나갔으나 ㅋㅋ 겅강검진 ㅇㅅㅇ?? 을 받으러 가라는것이었다


그것도 !!!! 수업시간에 ㅋㅋ 나는 조타고 띠나갔다 ㅋㅋㅋ


그리고 !! 배가아퍼서 응아를 하고 있는데 내이름을 불러서 조낸 빨랑텨나갔따


그때는 몰랐다.... 그때부터 사람들이 나를 계속 처다보는것이었따...


남자들이 보면 기분이 이상했찌만


여자들이보면


리아노 " 아 ㅅㅂ ㅋㅋ 역쉬 내 머리바꾸니깐 인물이사는가 ㅋㅋ 역시 내인기는

어딜가도 식지않어 ㅋㅋㅋ "


ㅇㅈㄹ 하고 생각했따 ㅠㅠ


그러나 저앞에서 어뜬 착하게생긴 몸매,,착한얼굴을 가진 ,, 어햏이 걸어가면서 내옆을 지나가더니



여햏 : 풋,,ㅋㅋ 디게작네 ㅋㅋ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디게작네???

먼소리지 하믄서 난 순간 156186486486마하로 내머리에 꽂히는생각,,,


설마 설마,, 하믄서 불길한예감이드는 내 곧휴,,,, 설마;;;; 설마;;;;


하며 쳐다봤따 ;; ㅅㅂ;; OTL;;;


ㅅㅂ 내꺼도 꽤크단말야 ㅠㅠ 평균치는 넘었는뎅 ㅠㅠ


내 자존심은.. 풋,, 한마디에 무너졋다 ㅠ



횽아들;; 나 인제 모자 눌러쓰고 댕겨야할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