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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지금까지의 삶을 [3]

작성자

fullring

쪽지 | 작성자 글보기

번호 22814 추천 0 답글 3 조회 154 작성시간 2014-02-07 01: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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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보면 기억나는게 없어서 매우슬프네요
어느한기억도 나는 개그프로그램을 보지않는이상 진심으로 웃지않았단 생각이들어요
사람관계도 이렇다 저렇다 할 친구들조차 잊어버렸고 날걱정해줄 친구가 없네요
의리를 최고로 여기던 저인데 자존심도상하고
제가밉기도합니다

어떻게 즐거웠었다 생각할수있는게 어린시절의 일부분뿐이고 모두 재미없다고 생각이될까요

좀더 의미있게살아갈걸
내마음대로살걸
진심으로 살걸
후회해도 늦었겠죠

참 허망하게 산 짧은 삶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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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마당 (3)

현우토끼

저번에 본 만화중에 님처럼 후회만하다가 아무것도 안하는 것보단 지금 당장 해나가는 만화있엇는뎅 님나이가 많아도 사십대라 치면 아직 살 날은 꽤많음 님마음대러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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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2014-02-07 20: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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