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토리가 너무 끝에 급전개 된다. 다른건 모르겠는데

마법사의 돌, 비밀의 방, 아즈카반의 죄수가 좀 심하게 느껴짐.



2. 이 세계관에서 모성애가 가장 쎄다.


아무래도 여류작가에 싱글맘이여서 그런지 모성애가 짱짱맨이셈..

1） 일단 해리가 어머니 릴리의 희생으로 살아남은것

2） 볼드모트 부하중 가장 쎄다던 벨라트릭스를 개쳐발라버리시는 우리 몰리 위즐리 여사

3） 해리포터가 죽었다고 거짓말로 속이고 결론적으로 모든 가족이 면죄부를 얻게된 나시사 말포이





3. 전형적인 허세 븅딱 방심 악당 볼드모트

정말 얘 보면서 왜이리 멍청하지라는 생각 밖에 안듦

1） 호크룩스는 '아무 물건'이나 만들수 있는데 구지 븅신같게 무슨 의미 있는 물건들로만 만들고 가치 높은 유물들인데 쓰레기로 만들어버림.. 진짜 '아무 물건'이나 다 되서 그냥 해변가 놀러갔다가 돌 하나 주워서 만든다음에 놔두고 왔으면 됐을건데

2） 부하들 신뢰하지 않는데 엉뚱한데서 허세 부린다고 부하들 시켜먹음. 그래서 크게 당했던게 나시사 말포이한테 해리가 죽었는지 확인하라고 한것.


3） 따지고 보면 자기네 엄마가 아버지를 상대로 '세뇌, 납치'를 했는데 세뇌 풀었을때 엄마 버렸다고 머글들 증오함. 애자 슨키.. 엄마를 증오해야지 멍청아


4） 다른 길이 주어져있었는데도 멍청하게 악당됨. 보면 덤블도어가 '너는 최연소 마법부 장관이 될 수 있을거야'라고 할 정도로 미래가 보이는 재능을 지니고 있었는데 그냥 나중에 진짜 마법부 장관되서 반머글주의자들 모아서 마법 사회에서 머글 태생들 쫒아보내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