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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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쓰게되네요 ㅠ_ㅠ 어차피 쓸거엿지만 ㅋㅋ;

곧바로 시작할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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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메일을 열어볼까 말까 하면서 알라신 부처님 하느님에게


기도를 다드리고나서야 한 3시간이 지나고 .. 마우스를 클릭했다

물론 구라고 0.1초 만에 기쁜 마음으로 -_-조낸 클릭했다 ..



그 내용은 ...

아직도 선명히 기억난다 ..

' 좋아 할꺼면 혼자 좋아할것이 왜 소문 다내고 다녀서 지랄이야'

이런 내용이였다 .. 나는 보는 순간 개념이 안드로멘다로가서 다시는 안돌아왔다는 ..


나는 그때 어려서 뭐가 뭔지도 모르고 그냥 씁슬한 웃음을 지었다 ..


눈몰도 없엇다 ... 비록 조금 슬프긴 했지만 .. 뭐 그게 첫사랑이였다 ..

차인거엿다 .....

그래 나는 처음으로 차인거다 ...

그 후 듣게 됬는데 ... 그녀가 좋아하던 내 친구는 그녀를 차버렸다고한다 ..

그녀의 이름은 소영（가명）, 생일은 ...8월 11일 ;.. 아직도 너무 생생히 기억난다 ..

이제와서 생각나지만 , .. 나는 그떄 이렇게 생각한것 같다 ..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 그녀의 얼굴 , 몸짓 ..은 잃어버릴지도 모르고

또 목소리도 잃어버릴지 모르지만 ... 그녀를 좋아했다는 기억은

항상 가슴속에 있을꺼라고 .... 그리고 손을 뻐치면 이렇게 가까이 느껴지는데 .. 잡을수 없고 ..

하지만 지금은 달리겟다고 ,, 원하는걸 향해 달리다보면 언젠가는 갖을 수 있찌 않겟느냐고 ..

후후훗 이건 fxxx 애니에 나오는 명대사 아닌가 !!! 어쨋든 생각해보니 이렇게 .생각했던거 같다


나이에 맞지 않게 조낸 조숙했떤것이엿다 !! 야x를 하두 많이 봐서 그런가 ~! （구라삼 ㅠㅠ）





그리고 영국에서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고 그랬다 .. 외국에서 다닌 학교에서도

좋아하는 애도 있엇고 사겻던 적도있엇다（ ㅠ_ㅠ 구라아님 !!）

하지만 다 그냥 흐지부지하게 끝났고,, 별루 진정으로 사귀는것도 아니였다 ..



내 마음은 솔직히 오직 ...그녀（소영）뿐이 엿다 ...



그리고 3년이 지나고 .. 나는 다시 한국에 돌아오게 되었다 ...

나는 돌아오자마자 .. 친구들을 통하여

소영이의 번호를 알아냈다..

하지만 .. 전화하기에는 너무 겁이 났다...

생각해봐라 ... 이 상황에서 전화할 용기를 갖은 사람은 ㅠ_ㅠ

갖은 사람은 ..





당신은 .









대단한 사람이다 ...



어쨋거나 ... 그래서 전화하는건 보류하기로하고 .. 곧 핸드폰을 사게 될것 같아서


그때 문자를 보내기로했다 ..

나는 핸드폰을 사고 .. 당장 소영이에게 문자를 보내 봤다 ..



'소영아 안녕 난 fwef야 .. 오랜만이다 !!'



이렇게 보냈다 .. .. 그리고 ... 문자가 전송이 되나 ..끝가지 지켜보고

...

설레이면서도 조낸 복잡한 마음에 문자를 기다렸다 ..

마침 핸드폰이 진동하였고 ....





나는 핸드폰을 열어보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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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은 내일 쓸께요 ^-^ 시간 남으면 오늘 쓸수도

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