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옹 - 개인적으로 꼽는 최고의영화

맨프롬어스 - 화려한 그래픽, 액션같은거 없이 오직 한장소에서 노가리로만 승부

케이팩스 - 케빈스페이시의 뛰어난연기, 바나나먹는 장면이 일품

유주얼 서스펙트 - 반전영화의 최고봉

식스센스 - 꼬맹이 텐트안에 숨어있는데 귀신나올때 진짜 지릴뻔

로프 - 서스펜스 걸작. 맨프롬어스 처럼 한장소에서 노가리로만 승부

포레스트검프 - 좀 모자란 녀석이 들려주는 그래서 정말 순수한 아름다운 이야기

여인의향기 - 알 파치노영화중 가장 재밌고 포스넘치는 영화

스카페이스 - 가장 알 파치노다운 역할을 아주 맛깔나게 표현

열차안의 낯선자들 - 긴장감개쩜. 진짜 지린다는 표현은 이걸두고 하는말인듯

굿 윌 헌팅 - 뛰어난 천재의 이야기를 현실적인 관점으로 표현

올드보이 - 봐도봐도 재밌고 빠져듬

내생에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 세상에 존재하는 여러종류의 사랑을 옴니버스형식으로 아주 자연스럽고 아름답게 표현

주유소습격사건 - 난 이거 볼때마다 웃기더라. 캐릭터마다 특징이 너무 잘잡혀있어서 하나도 옛날영화 같지 않음

지구를 지켜라 -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봤을법한 일을 그대로 영화로
고고70 - 조승우 개간지. 그보다 더쩌는 신민아

구타유발자들 - 폭력으로 시작해 폭력으로 끝나는, 폭력을 아주 사실적으로 표현

시계테엽오렌지 - 선택할 수 없는 선보다는 스스로 행한 악이 훨씬더 인간적이다? 선악을 떠나서 인간답게 사는법이 무엇인지 이야기 하는거같음

메멘토 - 영화도 머리 좋아야 본다니깐. 편집과 시나리오가 얼마나 중요한지, 또 그걸 표현하는 감독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느낌

록 스탁 앤 투 스모킹 배럴즈 - 여러가지 여러사람들의 이야기들이 복잡하게 얽히고 꼬이다가 마지막에
하나로 묶이는 마술같은 이야기

록스타 - 마크 윌버그 맞나? 노래 진짜 개쩜

펄프픽션 - 할리우드 스타들 총집합. 오락성만 따지면 최고. 진짜 보면서 환호했음

매트릭스 - 말이필요한가? 하나의 가상세계를 완벽하게 표현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어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