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도소탈출기행 입니다.
이런글 처음쓰는데 정말 웃기면서 슬픈자료라
올리게 되었습니다.
자 그럼 그 이야기를 해드리죠. 한달전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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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해 중3 입니다.

그래서 반이 3층에있었고

아직 완전 적응안된 3층;; （가끔 2학년반 들어갈때도;;ㅜㅜ）

제가 그날 평상시처럼 등교를해서

교문을 들어와.. 계단을 오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아직 잠이 덜깬상태라 비몽사몽 ㅜㅜ

계단을 하나하나 겨우겨우 밣으며 올라가는데

2학년 여햏들이 앞에;; 조낸 수다 "째갈째갈 깨잘깨잘"

시끄러웠습니다.

저는 조낸 잠에 덜깬 뇌 + 여햏들의 존나시끄러운 수다 = 또라이

아 너무 오바다 하시는분 있으시겠지만

정말 그땐 또라이였습니다.

저는 2학년 여행 （대충 10명정도）가 존나 시끄러운 수다를 떠는바람에 3층에 다 도착했는데도

불구하고 이러한 생각을 하게 되었씁니다. （아 2학년여햏들이 있으니까 여긴 2층? 훗..）

아 놔.. 저는 바보같이;; 하지만 당당하게 4층계단;;을;; 반이나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바로 2학년여햏들 존내 쳐웃으면서 "풉! 오빠 크크큭 어디가? 푸푸풉풋~!"

그 10마리의 여햏들은 진짜 존내 쳐 웃었습니다.

'씨X 죶됬다' 4층엔 아무것도없었으며;;

그 10마리의 여햏들은 존내 케속 쳐웃는것이였습니다..ㅜㅜ

저는 정말 쪽팔려서.. 바로 내려와 우리반까지 존내 뛰었습니다..





그리고 점심시간..

점심을 먹으러가는데 이상하게 2학년들이 날보고 쳐웃읍니다..

벌써 소문이 난건가;;OTL

그리고 그때 10마리중에 껴있던 한마리가 아 저오빠 존나 웃겨 하면서

그 주위에 여햏들 또한 존내 쳐웃습니다.. （이미 소문이 낫구나 ㅠㅠ）

이사건은 한달이 지났지만 아직도 그년들은 날 볼때마다 존내 쳐웃으면서

지나갑니다. 잠시만요 눈물좀..





진짜 이건 95%의 실화 5%의 픽션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교도소탈출기행의 별로 웃기지도않은?

그런 이야기 찌껄여봐씁니다..

꼴리면 추천한방^^

#참고로 이글 아까전에 다썻는데 뭘눌렀는지 싹날라가서 다시쓰는거라

매우힘들어요 여러분 추천좀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