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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쓴사람인데 댓글쓰신분 정성도 생각해서 추천하신영화도 다봤는데

바닐라루시님이 추천해주신영화중 그나마 좀 건질만한건 조폭마누라2였습니다

울트라바이올렛이라든지 오히려 상당히 볼만했던 영화도있었고 쨌뜬 루시님이 추천해주신영화는 좀별로였음

일단 순위를매겨보자면 1위 주글래살래 2위 맨데이트 3위 여고생시집가기 4위 뚫어야산다 정도가되겠음

일단 주글래 살래는 여자의 가슴을 화장실 뚫어뻥으로 잡아당기거나 오줌을 물컵에 싸거나 길가는 여성의 성기를만지고 도망가거나

자위를한뒤 피자에 정액을 발라 먹이는장면,하수구 똥물에 여성을 집어넣어서 물고문을 하는장면등

수위가 거의 하드코어 야동급에다가 스토리도없고 화질이 70년대 수준이라 가히 1위라 할만하고

맨데이트는 아무 스토리도없고 주제도없는 의미없는 시나리오의 전개 （게다가 액션이라면서 마지막 6분만 액션이다）

그야말로 거의 주글래살래를 뛰어넘지는 못하지만 상당한 타격을줄수있는 작품이라 할만하고

여고생시집가기는 솔직히 초반에는 좀 유치하지만 볼만했는데 중반에갈수록 점점지겨워지고

좀 버틸만했던 영화의 유치함이 너무 지나치기시작 예를들자면 똥침이라던지 개연성없는전개 그리고 지나친 섹스코드（고딩들의 혼전임신）

요약해말하자면 요즘 일본에 나오는 기어와라 냐루코양처럼 뽕빨물애니라 생각하면 간단하다

뚫어야산다는 영화라기보다는그냥 시트콤같은데 게다가 좀 웃기다면 몰라도 너무 유치하거나 아저씨개그가 판을친다

한마디로 웃기려고 넣은것같은데 그냥 각종개그만 무작정 끼워맞춰서 전혀 웃기지가 않아서 안쓰러운상황이 발생한다

그외에 긴급조치19호등은 솔직히 영화로서는 수준미달이지만 그냥 개그무비라생각하면 볼만했고

클레멘타인,성소재림도 아주 지루하지만 그래도 위에 언급한영화보다는 좀더낫다 다세포소녀는 대체이게왜 지뢰영화인지 모르겠다. 가장 볼만했던영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