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보단 더 선선한（?）듯 하네요.

자꾸만 글을 쓸 수록 추천수가 낮아지는 건 몰까요?

하지만 전 한명이라도 제 글을 읽어 주신다면 글을 씁니다.~훗

왜?

난 프로니깐

http://web.humoruniv.empas.com/board/humor/read.html?table=guest&number=225533

1편 못 보신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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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렇게 친구에게

소아 : 야 방금 개념이 화성으로 출장간 니 여자친구 분이 다른 남자가 생겼다고 너랑 깨지젠다

변쌍 : 밑힌놈 전화해서 아니라고 하면 뒘진다.

여기서 살짝 긴장한 소아.

하지만 다애의 붕어 개그에도 쫄지 않고

검도 0단 태권도 빨간띠 합기도 0단 유도 0단 특공무술 0단 싸움 100단인 소아는~~

라그님의 똥개그와 천상님의 톰슨가젤사랑으로 단련되었으므로

강하게 나갔다.

핸드폰 : 띠리리링~~띠리리링~~

변쌍 : 소리야 어디야?（지금 부터 소리로 칭하겠음）

소리 : 더러운 쇄끼러BOOM~저리 꺼X（라고 하면서 끊고 전화를 안 받았음）

소아의 마음 : 훗 ~~역시나 절정고수님은 위대하군. 이걸 예상하고 계셨던거야.

라는 밑힌 싸2코 적인 생각을 하면서

소아 : 친구야 그런 여자（?） 잊어버리고 술이나 마시러 가자.

변쌍 : 아니야. 한번 확인해보고 그 다른 남자 묜상이라고 한대 쳐야 기분이 풀리겠어.

소아의 마음 : 엥?여기부턴 다른데? 원래데로라면 변쌍의 누나가

여자친구를 데려와 내가 관장약을 먹이는 건데?

소아 : 야...야 너 그게 젤로 추한거다....임마 남자가 시작을 했음 끝 맺음도 확실해야지

라는 말도 안되는 말을 한 나는 살기 위해 발버둥 쳤고...이 상황을 즐기며 곧휴가 늘어나（?）몽정을했다...

농..담인거 알지?

어쩔 수 없이 소리의 집에 도착한 나는 심하게 떨었다....

변쌍은 그렇게 소리네 집에 먼저 들어갔고 30분정도가 지나서야 나왔다.

나에게 그 30분은 3시간처럼 길었고...

내 아래엔 꽁초 38개（대충이다 따지지마라）

6개의 담배가 내 손에 있는걸 발견했다.

그리고 나와의 30미터 거리 （마하 192310928918319203Km（Km안 붙이는거 나도 아러 근데 내 프라이드야）

의 플라잉킥을 날릴수 있는 거리） 에서 변쌍이 손을 흔들며 소리로 추정되는 여자와 걸어나왔다.

아 역시 나의 절정고수님은 역시나 나를 실망 시키지 않으시는 구나.

난 웃으며 나오는 변쌍과 소리에게 손을 흔들고 달려가 미안하다 장난이심했다.

라고 톰슨가젤의 곧휴 같은 표정을 지어줬고.

갑자기 변쌍은 내게 마하 192009183918231Km（일부러한거야 시비걸지마.ㅋㅋ）의 플라잉킥을 날렸고.

진짜 여름에 눈올만큼 맞으며...소리에게 구원에 눈길을 보넀다.

그러자 소리는 천사의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소리 : 변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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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톤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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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날 캐 맞았다.

절정고수님 이게 아니잖아요.....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이젠 난 하나있는 친구한테도 맞게됬어 나에겐 이제 웃대바께 없어.

그러니깐 춫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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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막상 쓰다보니 길어져서 2편으로 나눴네요

절정고수님 돌아와서 웃대 시작했는데.

요즘 글을 안 쓰시네.

안좋은일 생기신듯 한데 빨리 해결 하시고 돌아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