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8월 6일날 일어난.. 실화입니다..




제가 자유시간을 먹다가 이빨이 빠졌는데도 기쁠정도로 재밌는 여행을 하고 왔습니다... ㅋㅋㅋ


아마 부러우실거에요. ㅋㅋㅋ


지금 많이 자랑해놔야대 ㅋㅋㅋ


제가 내리고나서 배가고파 거기있는 편의점에서 뭣좀 샀습니다.

빵 그리고 우유（ 이 우유는 우유의 잡맛을 없썌는 알망리;ㅁㄴㅇ라민;ㅇ 테이스트 기법을
쓴 우유 현실성을 위해 기술）

그리고 배가 고프니까 먹었지.

뭐 5분도 안되서 꿀떡 ~ 넘어가더라구.

약 25분후 내가 비행기를 탔죠..









가 아니라 고속버스를 탔죠.


쉬.ㄴ밍라발.. 그때 똥 쌌으면


시마ㅣ;ㄴㅁ라뱌 아 열받넨..


그래도 타고나서 괜찮았어 모든것이 순조로웠지.


여행갔다와서 피곤해서 잠을잤지...


약 2시간정도 탔나? 1시간 30분 탔나?


아무튼 반정도 탔어.


광주에서 인천공항 갔을때는 엄청 밀려서 6시간 걸려서 갔는데


이번에는 안밀리는지 쭉쭉 가드라구.


그때 3시간 30분만엔가 도착한것같에.


닭치고 휴게소 ㄱㄱ


반 정도 오니까 휴게소 가드라구. 이 버스가 휴게소 딱 1번 가거든 ㅡ.ㅡ;;


이때 나는 핫바 1개 복용하고 사이다 1개 씹어먹어브러찌...


이때 그 휴게소에는 '두꺼비기름'이라는 유니크 아이템을 팔고계셨고


（1주일후 xx가러 그 휴게소에를 또 들렸는데 같은 휴게소에 또 있었어 ㅡ.ㅡ; 자리잡고 하나봐）


이때 똥꼬님은 갑자기 수상한 행동을 보였지.


그냥 단지 똥꼬가 좀 찝찝했어.


똥을 발사할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소리였지.


녀석들은 철저했어.


이때 강력하게 나왔으면 계획은 실패했겠지만


이때 똥을 싸야곘다! 라는 생각은 10% 미만을 갔게해 나를 안심시켰지...


ㅋㅋㅋㅋㅋㅋ이 순망ㄹ;발ㄴㅁ;얆내ㅔㄴㅁ님하....


나는 또 탔어..


그렇게 고속버스는 조낸 달렸지.


그때 배가 아팠어..


이때는 그래도 큰 위협은 아니었지.


나는 아무런 대처도 하지않았어..


아 수바ㅣㄹㅇㄴ;ㅁ람ㄴ 이때 긴급조치19호만 했어도 않쌌을지도...ㅜㅜ


아무런 대처도 않하니까 녀석들이 점점 전진하더군...


내 항문쪽으로..


아..! 나는 느꼈지..

이거 조금 이상하다..!


나는 바로 바지 단추를 풀었지 ..


그러니까 조금 전진이 느려졌어.


배가 조금 낳아졌지.


아 이때 내 표정이 조금 일그러졌지.


이때 내 앞좌석에는 20대 누나들이..


뒷좌석은 잘모르는데 10대로 보이는 분들이 몇몇 계셨지. （2~3명）


십ㄹㄴㅁ .. 재수없으면 웃대할수도 있는데 이 글 보면 x되는거 아니여? ㅡㅡ...


나는 어머님 아버님께 말씀드렸지..


"어머님 나 배아파"

"......."


어머님 아버님은 잠정신에 계셨고 내 말을 제대로 들리지 않았지.

내가 이때 말한게 마지막 휴게소 1km남았을때 였지...

아 ㅁㄴ어;ㅣㅏㄴ멀


나는 그래도 아직 참읆만해서 그냥 참기로 했지.


그러다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다시 말했지.


"아 나 똥매려!!"


그때도 어머님 아버님은 잠정신이었지..


알아먹긴했는데 휴게소의 거리를 말하지않아


마지막 휴게소는 그냥 지나쳤어


나중에 알았지만..

휴게소가 있는지 몰랐대..


왜 말않했냐고 내가 오히려 역공 당했지..



솔직히 고속버스 타고 고속도로 한가운데에서 뭘하겠냐고??ㅠㅠ.....


아버님은 내게 말하셨지.


"아 글엄 진작 말하지!! 인제 말하면 어떻게??"



아버님은 기사분에게 가서 말했지..



"애기가 배 아프다는데 어디 세울데 없소?"


기사님 말씀..


"뭐 어쩌라구요?"

"아니, 뭐 어쩌라구요?푸흣"

"고속도로 한복판에 뭐 어쩌라구요?"




아 히발（히드라발냄새）..... 말투가 정말 맘에 안들었지만 맞는말이었지. 아까 휴게소 있을때 말안하고..


내가 똘아이였지..


나는 이제 절정에 달하고있었어!!


의자위에서 무릎 꿇고 노골적으로 소리질렀지!!


"아 ~~~~~!!!!! 똥 마려!!!!!!"


"아~!!!!!!!~!~!~! ..."


뒤에 있던 아줌마 아저씨가 열심히 나를 응원했지

"쫌만 참아라!"


내 앞좌석에 있던 20대 누나2명은 웃었지..


문자쓰고있었는데


무슨 내용인진 모르지만


왠지 내 코난,김정일 마스터한 실력에 의하여 내용을 추리하면..


[ 내 뒤에 애 고속버스에서 똥마렵다고 질알이여--; ㅋㅋㅋ ]

이야..

아 나는 그렇게 20분만 더가면 터미널인데도 불구하고 ......






똥을...........









싸버렸다........









일뻔했지만..



고속도로 옆에 흰색줄 처진곳에 긴급하게 고속버스를 세우고


옆에 풀숲에서 똥쌌다... ㅡ.ㅡ.......


바지에 똥않싼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이 ㅅ망ㄹㄴㅁ;ㅣ람니;ㅇ아.


휴지는 칼텍스주유소 였고..

나는 다싸고 버스 탈때

고개 숙이고 탄후

계속 창문만 봤지...









사건의 범인은..?


추리해보시오.

고속버스타다가 길가 풀숲에서 똥싼 학생의 안습적인 이야기이므로 츛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