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쪽팔려서 가입만해놓고눈팅만 해온 소심녀 입니다..ㅋㅋ
처녀작이라서 좀 이상할지 모르지만 끝까지 읽어주세요..ㅋㅋ 반말은 애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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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그냥 허니라고 칭하겠다...
칭해줘잉...ㅈㅅ...

청량한 좌외선이 나를 통과하며 나는 빡세게..........숨쉬기 운동을 하고있을때였다..........


4일전 ,영어캠프를 검색하다가 우리집형편으로는 어디론가조차 못떠난다는 사실을 알고

삼성생명인가 어디선가 주최하는 꽁짜캠프였따...

거기가면 물좋고 , 간식주고 밥맥여주고 재워주고 한대서

어머니꼐서 나를 고이 거기로 던져놓으셨다....

아무튼, 거긴 정말 전따색휘들도 많았지만 나하고 처지가 비슷한

주지훈 비슷하게 생긴 간지남이 한명있었다.（주지훈이라고칭하겠음..）

내가 약간 소심하고 숫기가 좀 없다... 믿어줘....

그래서 2일정도는 내 레이저 빔으로 그 아이를 쏴주었다.（3박4일이었음）

그아이는 잘 못느끼는것같았따.....뷁

12모둠이있었는데, 12모둠중 불행히도

나는 9모둠이고 걔는 10모둠이었다

그럭저럭 여자애들과 잘지내고있었는데 3일되는밤. 같은 모둠에 있는 친한 친구를

꼬드겨

우리방으로 10모둠애들을 다 오라고 간절히 애원하면서 과자를 재물로 받쳤다.

내 얼굴을 본뒤 가능성이 없다는걸 판단후 애들을 모아 말뚝 박기를 하려고하였따..

사건은 이떄부터 시작되었다...

나는 풀후나 특별회원이라고 불릴정도로 야동에 대한 지식이 터있었고,,,

나는 그아이에게 관심을끌기위해

말뚝 '박기' 를 므훗한 표정으로 말하였따...

주지훈도 나와같이 얃홍을 좀 밝키는 모양이었다

어쩌다보니 그아이와 짝을맺어 얃홍에 얽힌 얘기를 시작하였다.

주지훈 :（내가 중2고 주지훈은 중1임） 누나 야한얘기 해줘요~~~

허니 : 내가있잖냐 친구들4명이서 얃홍을 보러 핏쉬방에 갔어 근데 거기서 얃홍을 보다가 아르방한테
딱걸린거야 근데 우리반애들 몇명이서 그걸 목격한거삼... 그러다가 학교에서 담탱이 시간에 어떻게 하다가
그얘기가 나온거지.. 근데 그 뇬들이 말야 그걸 또 말을한거야 그래서 학교 선생님한테 불려가서 하는소리가
선생님이 진지하게 "허니야, ??야 ,,야 00야 너네 야동봣니?" 존내 그걸. 학교선생님들한테 다 퍼져서
고개를 못들고 다녔삼


주지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거의 4분정도 웃엇음....이 주지훈은 진짜 얼굴에 철판깔았었는데.. 그후로,내얼굴만 봐도 처웃었삼..........）
그러다가 다음날... 떠나가는 데 넘흐 아쉬 워 전번교환하고 , 떠난담부터 건전한대화를 좀 하니 맘이 존내 좀씩 통하고있쌈... 지금도문자 같이 하고있는데 이글 웃유 가면 고백하겠삼........................

!!!!!!!!!!!!!!!!!!!!!!!!!!!!!!!!!!!!!!!!!!!!!!!!!!!!!!!!!!!!!!!!!!!!!!!!!진짜루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