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웃긴점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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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작은게 죄일까요



본좌는............



중2 인대 키가 145cm 입니다



15년 사는동안 키번호 무조건 1번이였죠



지금도 여자가 멀먹으면 그렇게키가 않자라냐



친구네놀러가서 동갑이라고하면



너가???와 놀랍다 이러면서



밥좀많이먹어야겠다...



이러면 가슴아픕니다.



제가 친구랑 놀고있는대



어떤모르는 애가와서 친구한테



너 키작은애랑 노냐??



이럴떈 가슴이 찢어지는듯했습니다.



남자는 무조건 키가 커야된다는거..



키떄문에 저는모든것에 자신감이없더군요



왠지 더더욱 소심해지죠



다른사람이 그냥하는것도



자신감이없어집니다



키때문에 진짜죽고싶을때도



많습니다.



그래서 병원을가서 엑스레이



찍었습니다.



성장판이 다닫혀간다 합니다



이말듣는순간 눈물이..


그냥 흘러나옵니다



수술비 1500만원입니다.



우리집은 가난합니다.


저는 평생이키로 살아가야



될지도 모릅니다.



부모님에게 나는 왜이렇게 키가작고
어렸을때 다들먹는 보약한번먹지도못하고



빈약한 가정에서 생활하냐고




왜그래야대냐고 반항도해봤지만



그래도 이작은키는



해결되지 않더군요



6학년떄는 키가 140이였습니다.



길고길던 초등학생 시절이 끝나갈때



책뒤에 각자할말을 써주는대



키크라는 소리밖에없더군요



학교에선 에써웃었지만



집에와서는



공책뒤에써진



글자들을보면 한없이 울던



생각도떠오릅니다.



저는 힘도없습니다



여자한테도 팔씨름도 집니다.



이글보면서 남자새끼가



여자하나 못이기냐며



죨라우스울지 모르겠습니다만



입장을 바꿔놓고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기바랍니다.



중2인대 여자친구 한번사귀어 보지못했습니다.



키때문일까 저한테 호감가는 여자는 없더군요



남자분들은 주위에 키가 나이보다 미달인친구가있으면



한번더 생각해보고 키에대한 질문해주시거나



키에대한 이야기는 꺼내주지마세요 상처입니다.



이글을 보는 여자분들은 남자의 키를보지말고



마음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이글을보고 작은사람들이라도 실천해서



키작은친구들에게 저처럼 죽을만큼



상처받는 일이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추가-저는 이럴따한 스포츠는 친구들과 껴서못합니다

농구는 슛을해도 골때까지못갑니다.

축구는 달리기도느리고 슛속도도느리고

패스속도도 느립니다
재얼굴보다큰 축구공이랄까나..
반에 저와갔은친구들이있으면

껴주세요..... 다같이 즐기는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