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aki입니다.




[인사말이 길어 생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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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여동생을 싫어한다




여동생에 대한 저주는 밥먹듯이 하고있고





증오는 하늘을 찌른다






동생의 성격은




부모님도 다 안다 -_-;;






어머니 : 커서 결혼은 할려나...










쿨럭;






내가 여동생을 싫어하는 이유





부모님의 사랑을 독차지 해서?






아니다






난 아량이 넓고 털털한 성격이다











미안;










그럼, 싸가지가 없어서?











빙고!




그래 바로 그것이다





그리고 한가지 더있다







바로




다중성



흐음, 간단히 말해서





다중이의 2세라고 보면 된다





그럼 일화를 하나 소개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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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 . 1





동생이 중학교를 입학 했을때이다



나의 친구들중 여자들




내 동생보고 착하다고 한다







난 이해가 가지 않았다






Maki : 어디보고 착하다는 건데 -_-;





여자들중 하나 : 착하잖아




Maki : 아니야 못됐어





여자들중 하나 : 동생한테 그러면 안돼





Maki : 아니, 못됐다니까





-_-;







끝까지 안 믿더라







그러던중






내 친구



한명




내 동생의 성격을 안다







그런데







끝까지 여자애들 안믿더라 -_-;












내가 오해를 받게 된상황






빠져 나가지도 못해





결국 자학했다






Maki : 흨흨흨





그러던 어느날







내 친구중 2명이 내 동생의 성격을 알게 되었다






그래 2명이다






이번엔 믿겠지







[ 날 못됐다고 하지마, 난 진실을 추구했을뿐야 ]





그런데





또 안믿는다






Maki : 흨흨흨흨흨







자학했다





그러다가



어느날








이젠 내 친구중 3명이 알게 되었다



참고로




우리 학교 3학년 전교생 12명이다




반도 하나 이다




12명중 3명이면




25%이다







그래




전교생중 25%가 안다






이번에도 안믿는다








Maki : 흨흨흨흐킇크흐흐흐흨ㅎ크흐크흐킇크흐ㅡㅋㅎ캬갸ㅑ걐야으ㅑ가야ㅏ갸아갸ㅏ






자학했다




안믿는 친구들이 미웠다





그러던중





여자애들이





동생의 본성을 알게 되었다




기뻣다




한편으로는






행복했다








-_-;




그래; 나 못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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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일화를 엉뚱한걸 소개 한것같지만




동생의 다중성은 이정도이다




그리고 첫번째로 말한





싸가지





지금 소개 할려고 했으나





분명 리플에 스크롤의 압박이니, 뭐라니, 이런말이 튀어나올수가 있으니





[ 난 연재글을 증오합니다~ ]







연재글을 올렸야 겠다




그럼






반말은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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