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포소녀를 만드신 감독님 정말 고마워요 ㅠㅠㅠㅠ



어제 부모님이 다세포 소녀 보러가자고해서

저는 극구 반대햇지만 부모님의 무언의압박에 의해

보러갔어요............ 저는 웃대인이기 때문에 이미 다세포소녀의

무지막지한 힘을 알고있는터라..

' 아 이영화볼시간에 영어단어나 하나 더 외우................ㅇ로니ㅏㅓㅗ리ㅏㄴ

스타나 한판더할껄...........'

하면서 영화관람을 하는지 자는지 하고있는데..


엄마아빠께서. 중간에 일어나시더군여; 저는 화장실가나부다 생각햇는데

'일어나라..가자' 하시는거예요..

저는 너무 기쁜（?） 나머지 ㅋㅋ 네! 하고 따라나갓는데


밖에서 하시는말씀이...


mom: 메딕아..（메딕은 그냥 제 이름이라칭하겟어요 ）

메딕 : 네?

mom: 미안하다...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용돈올려줄께.....



아싸!!!!!!!!!!!!!!! ㅋㅋ 다세포소녀 영화 너무 고마워요 +_+
























재미없으셧다면 ㅈㅅ..............





* 참고로 0%의 진실 100%의 거짓 이였습니다 ^^

그래도 피식하셧다거나 다세포 소녀 보시고 이글 보셧다면./. 약간공감하실듯 ㅠㅠ

춫현 ^^ㄱㄱㄱㄱ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