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팅.

출현인물

아가씨 A , B

내친구 정자 와 나


때는 2005년 1월경 ..

친구의 아는 여자애가 소개팅을 시켜준다하였다..

...

아기다리고기다리던 D DAY.


현제시각 12시 10분..

만나기로한 약속장소에 무려 1시간 30분이나 늦게갔다..

우린 택시를타고

조낸빨리 약속장소로 달려갓다..

여자둘이 약속장소에있었다

내리자마자 우린 졸스피드로 뛰어가서

미안하고 불쌍한 표정을다해서


나 : "헉헉헉헉헉헉헉 미안해 ㅠㅠㅠㅠㅠ"

정자 :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미안해"

나 : "아 우리가 늦엇으니 술풀코스로 다쏠게"
날씨추운데 기다리게해서미안해 ㅠㅠ"



여기서 그아가씨는

A와 B로 치겟다.


친구와 A와 조금 아는사이였고

나는 A와B를 첨본 사이다..


A : "야~뭐야~ 왜이리늦게와써 ㅠ밖에왕추운데 !"

B : "맞어 매너없게 너네들뭐야 ㅋㅋ"

A : "그래도 쟤들이 술다쏜데니까 ㅋㅋ 까짓거 봐줄게 "

B : "그래 ㅎㅎ 술먹으러가장 ^^*"


오오오오 럭키!!

그땐 어두워서 내가소개받을 B라는 아가씨의

얼굴을 볼수가없었다..

그런데 거리로 나와서 택시를 잡으려고 얼굴을 본순간


헉헉헉헉헉헉헉헉헉!!!!!!!!!!!!!!!!!!!

서프라이즈!!!!!!!!!!!

완전 내스타일이다 ㅠㅠ

워..진짜로 완전얼굴 개청순하게 생겻다..

아까 폭행의 찝찝한기분을

한번에 확날려준 그아가씨의 상큼한 Face

진짜 오길잘했다라는 생각을하던중..


정자 : " 우리술어디로먹으러갈까?"
" 밖에서먹을까? "

A : "무슨밖에서먹어 이시간에 ㅋㅋ 그냥 술사서
방잡고 먹는게 훨씬더많이먹고 편하겟다
그냥 방잡고먹자 ~ ^^* B야 너도괜찮지?"

B : "나야뭐 ㅋㅋ 응 그러지뭐"







nice!나이쓰!나이스!굳!최고!

연신 내머리속은 럭키스러운 단어들만떠올랏다

겉으로는 웃음을참고있었지만

마치 우릴위해 짜여진 각본처럼

흘러가는게 너무나좋았다 ..

그래서우리는 무엇을사갈까 하다가

소주 8병과 패트 2병

그리고 닭똥집 닭발 오돌뼈 곱창등

포장마차에서 안주거리를 한보따리사서

모텔로 향했다..

여기서 노하우를 하나전수해주마

2:2로 모텔을 에서 술을마실때 써먹어라

노하우는 밑에글을 잘보시길..

XX모텔 카운터앞..


나 : "아줌마 방두개주세요~"

A.B: "야 왜방을두개잡어? 너네우리한테무슨짓할라고?ㅡ,.ㅡ"

떫더름한 말투와 표정을 A와B는 감출수가없었다..

그래서난 센스있게 자주써먹엇던 멘트를 벹엇다..

나 : "너네 우리랑 한방에서잘꺼야?ㅋㅋ그럼우리야좋지만 ㅋㅋ"
"방 두개잡아야 너네따로 우리따로자지 ㅋㅋ"

A.B: "아!그렇구나 ㅋㅋ 미안해 의심해서 그럼 들어가서술먹자 ^^*"




이런패턴으로 난항상 여자들을 안심시켜왔다..

난정말 나쁜놈이아닌 나쁜놈이다..


아무튼

우린 방을잡고

대충 세면정도만 하고

한방에서모여서

술을먹었다..





2시간후..


술을 다먹었다..

나와 정자는 짜맞춰진데로

정자는 열심히 뻐꾹이를 날려서

A를 데리고 옆방으로갔다..

나는 방을 대충치우고는..

B를 침대위에눕혓다..




쫙빠진 각선미..

앵두같은입술..

뽀얀피부..

짧은치마와..

스타킹..

아..........완전내이상형이다..

남자란 자고로..

술을마시면 어느구멍이든

일단 끼워넣고싶은

그런욕망이 있는걸로 나는알고있다..

물론 나도 남자니까 그렇다..

그리고 완전개아리따운

아가씨가 옆에있는데..

당신들은 안그러는가..?

근데..문제가하나있다..

글쓴이.. 버릇이라기보단.. 특이한게있다..

내가 진짜로 맘에든사람에겐 Sㅌx는

커녕 입술도 잘못댄다..

참우스운일이다..


...

이런저런 야시끼리한

생각을하면서

그녀의 아름다운 자태를

구경（?）아닌 구경을 하고있던중..

갑자기 그아가씨

"욱~"

하면서 입을막고 화장실로 뛰어갓다..

근데 화장실입구에서

다리가걸려 넘어져서

거의넘어진상태로

토를했는데

일단 그녀의 티에 토가 다묻었고..

그리고 다시쪼그려서 토하는데

머리카락

그리고 스타킹..

아.................난..스타킹 정말좋아한다

변태라고해도좋다 난스타킹이좋다..

정말좋아하는데..

그녀의 아름다운스타킹신은

발위로

곱창건더기와 기타잡다

먹은것들의

그대로 김치전이되어

묻기시작햇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난정말그걸차마 볼수없었으나..

그녀가오바이로를 한후

그대로 와서 바닥에 누으려고하는걸

애써 다시끌고와서

토묻은 그녀의 티를벗기고

스타킹을벗기고

발을닦이고

머리카락을 닦이고..

그녀의 토묻은티를 빨기시작햇다..

그녀는 멋도모르고..

브레지어와

치마만입고

바닥에 대짜로 뻣어서 자기시작했다..


티를다빨았다..


방으로들어갔다..


大자로 뻗어서

누워서자고있다..

근데 잠꼬대비스무리한걸하는데..














"추워..........."

란다.....


후..

이불이 하나뿐이고..

난방이 맛이갓는지..

방바닥도개추운데..

하나있는이불을

사랑스러운 그녀에게 덮어줬다..

난 밤에 끓어오르는 성욕을

개억제하며

차디찬 냉골방에서

쪼그려잤다..

다음날

....

잠에서깬그녀..


B : "헉!!내옷왜다벗겨져있어.?"

나 : "...................................."

B : "나한테무슨짓했어..?"

..


난아무말없이

아직 마르지않아

촉촉한 그녀의 후드티를 갔다줬다..

그러자 그녀는 아무말없이

고맙다고했다..

나는 뭐가 고맙다는말인지는몰랐지만..

아무튼 기분은좋았다..

그리곤 이런저런 얘기를하면서..

니가맘에들어서 내가

아무런것도안했고

니가맘에든다고말을했는데

B는 ..내친구

정자가 맘에든다고했다..

.......나는씁슬했다..

굉장히 씁슬했다..

하지만..담배한대피고는..

모텔앞에서 일행과..

만났는데

친구놈 표정이 썩좋지않더라..


그리곤..

여자애들한테 잘가라고

말하고 헤어지고나서

친구가

표정이 썩좋지않더라..

그래서 물어봤더니

친구놈은 아무말없었다..


.....

......그후..

한달정도후..

내친구와 B는 사귀기시작했다..

지금 B와 내친구는 사귄지 오래됐고..

내가 다리아닌 다리를 놔줘서

둘은사귀고있다

그리고 내친구와 나와 B 이렇게

셋은 친구다

정말친하다

뭐 서로 야한농담이나

욕설도 쉽게내뱉을정도로 친한친구다 ..

아..

나의 개안습한 사랑아닌 사랑얘기는

여서끝이다..

정말씁슬하지않나..?

정말 아주맘에든 여자를

더작업치면 내께될수도 있던그녀를

내친구와 잘되게 다리를놓아줫다..

사실.. 그이유보단 미안한이유가있었다..

그리고..

후에알게된일이지만..

정자가 A와 원나잇을 하지못한게..

정자는 A가 굉장히맘에들어서

완전지극히

적극적으로 밀어붙이고 했는데

그날뺀찌먹었다고한다

그리고 2주동안 A한테 연락도겁나게하고

적극적으로 밀어붙였는데

끝내 둘은 안됐다..

그래서 내가 B가 정자를

좋아한다는 사실을 숨기려고했다..

사실 둘이잘되는게싫었는데

나는 어쩔수없이.. 아니

미안해서 둘을다리놓아줬다..

근데 ..

여기서 의문점이 하나있다..

왜 미안할까..?

사실

정자랑 같이들어갔던..

A란 여자애있지..?

다음날 내가..


































땃다..





후..여기까지네요..

저의 글을 읽어보시려면

작가 > 똘똘이핥으삼 검색하셔서 보시면돼구요.

추천은 뭐;; 힘이됩니다.

그럼 좋은하루되세요 ^^: